표면적으로 통합 포용이라는 타이틀을 걸었지만
사면이라는 표현으로 오히려 갈등을 유발했다
사면이라는 표현을 당사자들은 굴욕적 의미로 받아들이며 반발을 일으켰고 그들을 반대하는 사람들 마저 용인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쌍방 모두에 반발을 일으켜 오히려 갈등을 유발했다
진정한 포용과 통합 메세지라면 화해의 메세지와 당을 위해 초청과 악수로 도와줄 것을 요청하는 정중한 태도를 보였어야 했다
그 사면이라는 표현이 역설적으로 당에서의 배제를 염두애 두었는 지는 알 수 없으나
계속 직위 직무 복귀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당을 저해하는 당사자나 지지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거나 지속적으로 당의 주요 본 의도에 역행한다면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