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joongang.co.kr신인 구자룡·장예찬, 현역 꺾고…김기현·주호영은 방어 성공 | 중앙일보공천이 확정된 지역구 23곳 가운데 지역구 현역 의원이 포함된 곳은 모두 18곳이었다. 1차 경선 발표에서 지역구 현역 의원 5명 모두가 승리한 것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경선 결과가 발표된 23곳의 현역 의원 승률은 73.9%(17곳)다. 서울 송파병에선 국민의힘 김근식 전 당협위원장이 남인순 민주당 의원과, 경기 김포을에선 홍철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박상혁 민주당 의원과 재대결한다.www.joongang.co.kr與 구자룡·장예찬 경선 승리…현역 조수진·전봉민 탈락 | 중앙일보국민의힘 4·10 총선 후보 경선에서 양천갑 지역의 구자룡 비상대책위원과 부산 수영의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경선에서 승리하며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28일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 수영의 경우 장 전 최고위원이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현역 전봉민 의원은 탈락했다. 현직 의원과 지도부 간 대결로 주목을 받은 서울 양천갑에선 ‘이재명 저격수’인 구 비대위원이 비례대표 조수진 의원을 꺾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환영할 사람이 많지 이 두 사람은. 특히 구자룡은! 근데 내가 좋아하는 두분 모두 경선 승리에 기분이 훈훈했어. 근데 그전에 장예찬 좋아했는데 우리 동네일 줄은 몰랐었었지. 아 우리동네 맞는 건가 아닌 건가 정확히는 모르겠음.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김지현, 주호영 모두 무리 없는 분들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