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봐온 사람들 알 것 아닌가. 방법 하나라도 있던가? 눈치보며 극단적이니 적개심에 가득찼다느니 등의 발언은 최소한 자기들 살 밑밥 까는 것 밖에 안 된다.
오죽해서? 이것도 아니다! 필연적인 발생, 발현이란 걸 알아야한다!! 왜냐? 과연, 민주당 이재명만 썩었다고 보는가? 그렇다면 극단적이거나 적개심이거나 하는 말은 맞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은, 정치만이 썩은 게 아니란 말이다! 법, 국방, 노사, 언론, 교육, 사회, 문화, 연예, 영화 곳곳 곳곳 아주 곳곳 구석구석 다 썩어있단 말이다. 계엄은 한국 어딘가만의 바꿈을 말하지 않는다. 한국은 이미 정치만 바꿔서는 안 되는 그 충분 이상으로 썩었다.
아직도 대부분의 보수들이 정치나 법기관, 선거 여기에만 국한이 되어있다. 이 국한적 범위에서 벗어나야한다. 이 계엄은 민주당, 부정선거 이런 것만을 의미하는 정치 개혁만이 아니란 말이다!!!
한동훈이 주동한 극단주의라는 매도와 언론이 퍼트리는 계엄이 주는 의미를 어떻게든 부수려고 악을 쓰고 있다 이에 속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