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는 늘 그렀듯이, 내 몸과 다른 사람의 몸이 같지 않다는 겻을 명심해야한다. 까페 같은 곳에 가서 동일 음식, 동일 약 복용해도 결과는 다른데 마치 같은 몸 컨디션인 것 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비슷한 당화혈이라도 그 사람과 다른 사람의 컨디션이 매일 같지도 않으며 그날 그시간에 다르다는 것을 꼭 염두해 두고 식이를 참고해야 한다.
요즘은, 이렇게 3복합제?를 사용하는 것 같다. 기존 DPP-4 (정확하게는 DPP-4 Inhibitor)와 다이아벡스 같은 메트포르민 성분이 합쳐진 약재였는데 SGLT-2 Inhibitor 제제인 이렇게 3복합제를 사용한다. 물론 환자에 따라서 그렇다. 예전 부터 그랬지만 당뇨약은 발전하고 있다. 당뇨약의 발전에 따라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글을 쓰면서 한번 정리해보았다.
1 메트포르민 단독, 가장 기본이 되는 약
2. DPP4 억제제
a. 자누메트정 (메트포르민+시타글립틴)
b. 브스메트정 (메트포르민+빌다글립틴)
c. 트라젠타 듀오 (메트포르민+리나글립틴)
3. SGLT2 억제제
포시가정, 자디앙정, 슈글렛정
자세한 내용은 : https://blog.naver.com/doctorbae75/222890260032
4. DPP4+SGLT2 복합
이 경우 메트포르민 추가로
a. 스테글루잔 정
b. 에스글리토정
c. 큐턴 정
d. 제디다파 정
e. 슈가다파정
자세한 내용은 : https://blog.naver.com/livelonghealthy/223075449387
5. 그리고 가장 메트포르민과 가장 많이 쓰이는 가장 센 약으로 알려져있는 '아마릴정'같은 '글리메피리드'성분이 있다.
당뇨약은 다이어트 약으로도 처방되긴한데.. 과거 메트포르민을 처방했으나 몸이 적응하기 전엔 부작용도 있고해서 그리고 아무나 처방해줄 것 같지도 않고. 요즘 신약들은 어떤 지 모르겠다. 그래도 뱃살은 찌지롱~ ㅋ 어떤 약은 방광염 때문에 과거 문제가 되었던 적도 있고, 비교적 최근에도.
▼ 시타글립틴은 아직 좀 논란이 있는 듯하다.
‘시타글립틴염산염수화물’ 성분약 잇따라 허가 (자누비아) 23개여사 허가
https://blog.naver.com/polungga/222069347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