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보도 등 모두 잘못 알고 있다. 체혈 방식 보다 혈당지 가격이 너무 비싸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크다는 게 본질적인 문제란 걸 지적하는 곳은 잘 없다.
기존 혈당계도 익숙해지면 문제가 안 된다 무념무상해진다. 한번씩 덜 채혈되서 다시 찔러야하는 불편함이 있는 거지.
문제는 혈당기가 아니라 혈당지(채혈지)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거. 당뇨 환자 몇 번 울리는 게 혈당지 가격이다. 이걸로 다들 장난치거든.
열심히 관리하는 사람은 하루에 12번도 찔러. 하루에 2번만 찔러도 약값 나와요. 50장에 1.5만 이상이면 일반인도 감당키가 많이 벅찹니다.
혈당지 가격 최저가 당뇨인 잡는 건 다른 게 아니라 혈당지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