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눈을 왜 가려
최근 본 내용 한 구절인데 '만약 신이 있고 아무 것도 없는 것에서 세상을 만들었다면 신 조차 자신은 어디서 탄생되었는 가에 대한 물음에 답해야 한다'라고 하더라.
근데 성경 한구절로 다 이해될 법도 하다. '알파요 오메가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상대성이론을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점 혹 점 이전 의 없는 상태 그리고 무한 팽창하는 우주. 이 둘은 상대적인 것이 아닐까? 무한 팽창한다면 무한히 압축될 수도 있을 지도 모른다.
외계인이 전해준 메세지에 따르면 '인간은 모든 것은 사람의 형상과 연과 맺으려한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에게 알려진 종교는 인간이 인간을 위해서 만들었을 뿐 그래서 인간의 형상에 대한 모습을 기대하지만 '신이 있다면 그건 바로 우주 그 자체'게 아닐까? 이렇게 묻고 답한다면 인간 외에 다른 어떤 존재도 이해될 수 있을 것 같다.
블랙홀은 팽창이 아니라 정반대의 마이너스의 문 무한수축의 공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