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은 좀 쉽더라도, 아는 대로 마음이 따라가는 건 하늘과 땅 차이.
개인적으로 모욕 때문이 아니고, 상호간 소통적 문제 때문에 벌어지는 감정이 많이 심한 상태인데 내 혼자만으로는 답이 안나오거든 공동참여가 중요한 문제라. 점점 심해짐... 결국 공동 심화가 되버림 정말 평온하다가도 상대방 때문에 폭발해버리는
여튼 저 글 정도는 상황 파악이 도움이 된다 정도 밖에 안 되는 글.
심리학자 유튜부에 나와서 여러명이 말하는 영상있는데 대안응로 각자가 말하는데 평소에도 조금 특이하다 느끼신분 있거든.. 김현주 라고 처봐 남자분이고 젊으신분이 하신 말이..
상대가 모욕하면 '칭찬해줘라'라고 함. 첨에 들으면 어추구니 없음. 근데 이거 우리가 간혹 자신도 몰라 한번씩 하는 거야. 이거는 내가 여유가 조금 있어야 가능하겠지. 근데 효과만으로만 봤을 땐 아마 최고의 방법일 걸. ㅋㅋㅋ
가령
상대 : 이런 씨발 조같은 썅아 렁니라ㅓㄹ미
나 : 멀쩡한 아가 와 그모양이냐 옷은 그나마 잘 입었네 인성쓰레긴데 정우성은 좀 닮았네
뭐 이런식 ㅋㅋ
그 글+영상운 기사 처럼 나온걸로 아는데... 찾으면 올리겠음 제법 지났는데...
심리상담 이런 거 오히려 하이텔 천리안 시절 이럴 때가 더 좋았다고 봄
그떼 무료 유료 이런식으로 대화창구가 쓸만했었거든
지금 그나마 앱 한둘 있음..
마인드까페랑 몇 있는데 다른데는 모르겠고 마인드까페 잘 되어있음 옛날 천리안 처럼.. 무료도 있고 유료도 있고 선택 상담도 가능하고.. 병원은 상담 보다는 병리 검사, 생리 검사, 적절한 약물 치료 정도로만. 자신에게 때에 맞는 적절한 약물을 상담을 토대로 찾아가는 과정으로 보면 제일 맞는 말일듯 책도 좀 넘 학문적이고 병적인 거는 피하고 좀 생활성? 수필성? 그런 좀 가벼운 거 위주로..
저 글에서 알면 좋다가 아니고. 아는 선만 알아야지 저인간어떤인가저래서저렇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 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