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구글 보다 네이버 검색량이 최고라고 판단하는 것도 온라인 노출 관련 업체들이 판단한다. 다른 업체들도 저렇게 노출하긴하지만 기사에 대한 이목과 관심을 가지려고 협소한 공간에 임의로 기사 제목을 마구잡이로 변경하는데서 문제가 있다.
제목과 완전 판이한 내용 클릭해서 내용을 잘 들여봐야만 잘 판단할 수 있다. 그렇기에 저 칼럼엔 원래 제목을 절대 변경하게해서는 안 된다. 왜냐면 제목만 아니 제목의 일부만 넘기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다.
왜 네이버가 지목되어야하냐면 그 만큼 영향력이 큰 포탈이기 때문이다. 네이버라서 문제인 게 아니라 모두가 문제겠지만 구글 보다 국내에선 네이버가 영향력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저거 하나 잘못되면 엄청 많은 사람들이 왜곡된 정보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래서 구조 문제를 강제할 수 없다면 제목 수정을 불가하게 만들던가 폐지하게 만들어야한다.
여전히 엄청나게 많은 낚시질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이런 구조가 도대체 몇 십년 째냐. 수익 문제와 웹사이트가 가지는 구조적 한계 때문이라면 적어도 임의 제목 수정만은 과태로 먹이고 반드시 사라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