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ediatoday.co.kr이름 빠지고 “물러가라 XX” 욕설까지…JTBC 기자 “한동훈 홀로서기 만만찮아”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고 박정희 전 대통령 45주기 추도식에 방문했다가 내빈 소개에서 이름이 빠지고 극성 국민의힘 지지층에게서 “물러가라 XX” 등의 욕설과 야유를 받는 등 수난을 겪었다. 이를 두고 JTBC 기자는 윤석열 대통령과 각을 세우면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박 전 대통령의 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지난 26일 박정희 추도식 인사말에서 “황교안 총리님, 김문수 장관님에, 오세훈 시장님, 추경호 대표님, 또 요즘 활약을 하고 계신 우리가 보수의 그 희망을 보게 됩니다. 우리 자꾸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