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dailian.co.kr국민의힘 "野 '방송3법' 밀어붙인다면 거부권 건의 대상"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등 7개 야당이 재추진하는 이른바 '방송 3법'과 관련해 "언론은 정쟁의 주체가 아니라 정쟁의 감시자가 돼야 한다"며 "숫자의 힘으로 밀어붙인다면 당연히 대통령 거부권(재의요구권) 건의 대상이 된다"고 지적했다.국민의힘 공정언론특별위원회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민주당-민주노총 방송장악 3법 저지를 위한 연석회의'를 열었다.당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