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혼자 음주에 돈 좀 나가고,
편의점 식사, 늘 먹는 음료 박스, 커피 믹스, 식사 거리 2만원
치킨 두번, 중화요리 두 번 간혹 아메리카도 몇 번
탁구 용품 일시불 2개, 탁구장 15번 해봐야 겨우 3만원
잡비래봐야 폰케이스 충전기선
홈페이지 도메인비 5만원
다한들 20만원 정도 같은데
세금 15만에 지난달달 자동차세 두번 나가고 매달 병원비
매달 의료 보험이랑 일반보험해서 거의 50
늘 이런식으로
욕심 부려서 한게 탁구용품은 이번달로 끝나는 거고
사실상 거의 없다 시피한데...
할부 걸어놓은 거도 생활용품이기나하지 여튼 할부제외하면
120정도
나에게 뭔가 쓴 것 없이 세금, 병원약비, 보험, 세금 이걸로 맨날 개박살이 나니
이거가 월 70이구나. 보고 있으니 허탈하면서 웃프다
정말 나만큼 안 쓰는 사람 있을까 싶다 뭐 술담배를 제외한다면
근데 술도 이젠 잘 마시지도 않고 한번이 일곱번이지만
누굴 위해 사는 거고 누굴 위해 돈이 필요한 걸까 의문이 들어
가장 힘들 때는 부모님이 뭘 그리 많이 사들이냐 이건데
그렇게 보이지만 요즘은 물건을 다 온라인에서 사니 그리 보일 수 밖에지만 핑 돌지
온라인에서 사서 그래보인다 설명한들 그게 통할리가 없지
뭐 하나 살려면 불안에 떨어 살아야한다 노인도 많이 노인인데
부모님 카드 드려줘봤더니 와 무슨 물건을 수시로 사 ㅋㅋㅋ 조마조마함
돈이 안 나가니까 막 쓰시는 거 아닌가 싶어서 난 집에 꽁하고 차 나갈 시간도 없는데
택시비 뭐가 저래 찍히고 ㅋㅋㅋㅋㅋ
뭐 이게 서로 다르게 보일 뿐 자신에게 쓰시는 분 아니니까
이랬거나 저랬거나 한달 나간 돈이 할부 포함 130될 거 같은데 많지는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많이 쓴 것 같기도 하고 탁구용품, 세금 요건 연말 까지 빠질 거고 하면
목표는 늘 모든걸 합해서 보험료 제외 70~80사이라 감안할때 가슴이 시리다
특별히 쓴거랑 절대 안 쓴 걸 가정하에 20만원 빼도.... @@
살아생전 젤 잘 한게 보험이라뇨
이번달은 가계부 안 써서 제대로 모르겠고 8월 1일 다시 시작해보잔다
탁구용품 2.5x2
탁구장 2천x25번 가량 5만
중화요리 간짜장, 볶음밥
술1번 8만, 담배
홈페이지 도메인 5만
클라우드 구독, 오피스 구독 1.7만
커피믹스(온라이냬), 음료(온라인) 8만
폰케이스 2.5, 충전선 1만
치킨 x2 = 1.8만
목욕 2 = 1.6
커피 3 = 1만
이제 없다
근데 왜 막 날려쓴 거 같지? 자괴감 죄책감
마누라 영수증을 보면 가만 놔두지 않을 거 같다
가계부를 가만 놔두지 않을 테다!!
세금 15만
건강보험 13만
사제 보험 x 8? ㄷㄷㄷ 총알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