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생각하지 말고
마음이나 물질이나 질병이나 어려운 환경 힘들었던 때를 대리만족케하고 이겨낸 그런 삶을 그리게 하는 대상에서 대한민국? 최고는 허준 아닌가. 신분상승과 부 명예는 그 어떤 나라 보다도 큰 정서를 안겨준다.
그냥 단순 사고나 또 하나의 인생의 오점 단순히 이걸 넘어 더큰 문제점들이 있다. 맹목적인 받듦 추종. 잘못은 했지만 사생활이니 인권이니 뭐 하면서 그를 옹호하거나 덮으려한다는 점.
그리고 당사자 자신이 팬덤을 방패삼아 영웅신세를 하질 않나 스스로 큰 법적 문제로 비화시켰음에도 남의 탓을 돌리거나 회피했던 행위 나는 안되고 남은 되 하는 태도 그럼에도 당당하고 대단한 위인인양 처신한 태도는 전문가도 경악케 했다.
한 전문가의 말로, 도덕적 리스크 보다는 법적 리스크가 쉽다는 심리가 있었다고 보는 게 맞겠다. 하지만 결과는 법적 문제도 커질대로 커지고 그에게 기대했던 것 자부심을 가졌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진짜 나라꼬라지 잘 돌아간다... 지도자 누구 생각한다던데 그 생각하면 억울하긴 하겠더라. 근데 그렇더라도 그거 자신이 다 스스로 키운 일임. 개딸이나 내부자 공격에나 자신있는 한심한 새끼들 그러니 당연히 논리와 파워 넘치는 누군가에게 눈을 돌리는 거지.. 어떤 리스크가 있다하더라도 더 이상은 걔네들에겐 이제 지친거지...
글고 이참에 대중문화의 천박함도 다시 생각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