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기계주차장도 적지 않은 공간있고 엘베 두라인 깔려있고 내려가면 바로 이것저것 다 할수 있는데
일단 엘베 느려 너~무 느려 지가 백화점인 줄 알아 정말 싫어 택배기사 짜증낼 만해 근데 이놈은 머리가 겁나 나쁜가 아무도 안 그러는데 라인 호수 표시 하는데 낙시하는데 지우면 쓰고 지우면 쓰고 이놈 건물마다 다 그래놓음
엘베타기 장애 걸려 일단 내려가기 싫어 주차장 내려가면 주차비 그거 2만원이면 딴데 보다도 싼데 다른덴 좁아서 문제구만 그거 안 낼거라고 장애인 주차장 불법 주차 꽉 차는 일 허다하고 지나가는 길 마다 갓길 주차금지 어겨서 대고
이것 까지야 이해하지 덕분에 겁나 조심히 나갈 수 있어도 위험하고요 여기 까지도 좋아 주차 차단기 있으나 마나한 걸 해놔서 번호판 인식을 못해 이거 해결을 못하니 수년 지나 이제서야 보조 카메라 장착도 했는데 이 마저도 인식했다 못했다 이러고 있어 여기 까지도 좋아 어우 나갈 때마다 빡쳐야하는 게 터치 스크린 까지 구려 터치도 힘들어 환장해부러~~
지하2층에서 지상 까지 올라가는데 5분 넘게 걸림 ㅋㅋㅋㅋㅋ 엘베 타고 내려가는데 족히 3분은 걸리고 매번 번아웃와서 밥도 굶어
관리소장이 워낙 낙천적이라 그러거나 말거나 주차단속 그런거 안해 안하다가 이제 겨우 주차 유도 찌라시 올림. 낙천적 경비아저씨 자기 맘대로 분리수거장 밤되면 문 잠궈버려. 이유가 바로 옆에서 취침 들어가시거든. 아주 돌침대야~ 뭐 시끄러우니까 내일 일어나면 빨리 퇴근할꺼 마인드.
월세 산다고 입주민 무시마인드. 뭐만 말하면 틱틱 거리고 얘기 다 무시함. 월세자가 얼마는 안 된다 해도 집주인의 입주자대표회의비 내고 관리비의 1/4 되는 경비비를 줘야해. 무슨 단속이고 뭐고 아예 하는 거 없어 주차타워기 관리를 하는 것도 아니고 해봐야 분리수거장 관리 말고는 딱히 없거든. 관리비 기본 8만원은 이유 없이 내는 거랑 같음. 여기서 자기 쓴거 2만원 정도. 난방비 전기세 가스료 하면 혼자 살아도 15~20만원 잡아야해. 이거 그냥 아파트 보다 더 비싸.
신도시 33평 새아파트집 80만원 주고있는데 이정도면 혜자 아닌가 싶다. 차이가 15만원 밖에 안나거든. 짧게 계약 맺었는데 걍 진짜 내 집에 기어드깔까 싶기도함. 당구치면 당구대 떡하니 하나 갖다놔도 될 건데 아님 탁구대 하나 갖다 놓고 서브 연습이라도
시켜주면 정말 깍듯이 하고 일 잘 할 자신 있음. 아주 기가 막힘. 1000세대 정도 되는 경비실 가보셨을 텐데 집주인 아니니 아주.
그거 말곤 다른 건 다 좋음. 방음도 좋고 딴데 보다 한시적 옥상 개방이랑 전망. 다른 곳 보단 약간 저렴하지만 밥집 빼면 다 있어 접근성도 좋고 시장 교통 다 됨.
그러거나 말거나 저런 이유로 번아웃 지려~
그리고 옆집여자애 진짜 시도 때도 없이 낮이고 새벽이고 고성에 노래에 비명에 진짜 짜증나서 원. 첨부터 정상애가 아니라고 봤는데 역시나 재정신이 아닌 듯. 어제 하두 짜증나서 오디오 씬나게 틀어주니 조용해짐. 그러거나 말거나 여전히 시도 때도 없이 인간이 시끄럽네. 저 옆 말고는 사람이 사는지 아닌지 조차 모를 수준인데. 오디오 음악 소리 크게 틀어나도 저 수준에 이르기 힘들 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