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안 드는 방으로 침대 하나 놓고 오늘은 이쪽에서 잤더니 아 씨박 피곤하고 7시간 자고 다시 4시간 자고 처짐. 어제 종합비타민을 안 먹어서 오늘은 먹고 같은 시도를~ 난 연구소 잖여! ㅎ 그렇다고 어디 같을 리가 있겠냐만;
저녁에 좀 지친 생각을 했더니 계속 이어진다 뭔가 빠진 게 있나도 생각해보고~
복층에서 자볼까? 거긴 누가 있을까? 복층에 혼자 침대 옮기면 사망할 거고 사람 부르면 비용도 많이 들 거고 그러니까 그런 찌든 사회상 사건 그런 거 너무 매달리지 마라 약간만 해도 이리 된다 차라리 좋은 데 써라 많잖아 아주
오늘 가뜩이나 처리해야할 UFO들도 많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