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했어야 했는데 1차 바람막이 하고 별로 효과 없었고 문이 열린 채로 잠이 들었다거나 좀 열어놓고 있었다던가 그렇다치더라도 지나치게 과한 난방비가 나옴 4배 폭탄.
유리창에 뽁뽁이 이것만 해도 효과가 제법 느껴진다 벽 전면이 유리인 경우 차이가 금세 난다.
가장 중요한, 부실공사로 인한 문 틈에서 나오는 바람 막기 2차 작업으로 결국은 문풍지를 대었다. 여닫이라 열린다. 뭐 미닫이라도 열리게하면 된다. (미닫이랑 여닫이랑 해깔리니까 사전 찾아봤었다 찾아봐라 국어 넘 어렵다;;)
열차단 암막이다. 푸른색 없어 주문했으나 짧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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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치마 같다 잘못샀다 저가보다 더더 내려가긴하지만 60CM 짧다 시간 좀 지나면 지금 보다 더 내려오겠지 옆에껀 같은 사이즈인데 조금 남기고 그래도 많이 덮었다 조신해야한다! 까진애 안 좋아 아 좋앟 아..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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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가 바뀐 거 같다만? 수고이 수고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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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전히 이곳으로 부터 작은 방으로 한기가 들어오긴한다만 차이가 너무 난다. 모래 다시 추워지면 그때 어느정도의 차인가 봐야겠다. -8도 내려간 며칠 전은 보일러고 나바리고 죽음이었다. 보일러 때고도 내복만으론 어림 없다. 내복에 외출 차림으로 며칠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