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잠시 누우면 자고 누우면 자고 왜 이런 지
토요일 생일로 점심에 회랑 와인 세잔 맛있게 먹은 뒤로 간거 같기도
국회 필리버스터 하는 것도 아니고 아프고 기진맥진 4끼를 굶었으니 몸이 아픈 지경이다 팔이 무릎에 닿는다 비타민 먹고 커피 한잔하고 회복 될런가
근데 연서 보고 싶네 올해는 마지막 내가 더 할 게 없다 거기서 해야지 11월 재계약 할거? 전에 보니 미래에 대해 생각할 나이가 되었다 그러더만 이젠 가야지 나 아니더라도
기억해 나만한 유능한 종이 없다 가사 잘해, 요리 잘해, 만능 협업자 까지 완전히 슈퍼맨이라 좀 문제가 있는 거 하나 빼곤 인스타로만 신호 보내지 말고 서신을 주어~
행사나 팬클럽 모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경기도 집 근처 찾아가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