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해무 어느 정도 걷히고 집으로 향하려다 혹시나 하고 다시 차를 돌려 해변에 세우고 첫삽 4시 59분. 모기 좀 물림.해무에 둘러쌓인 민락동과 마린시티가 신비롭다5시 42분소변 마려 죽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