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맞는 건 맞고 틀린 건 틀렸다를 강하게 말하는 분이시라 전에도 얘기하려했는데 언젠가 부터 어수선한. 좀 어른으로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 말했으면 좋겠다. 비슷한 말투로 아마추어나 시정잡배들 같게 말해서야.
뭐, 결국 이 말은 '당과 자신에 대한 자존과 존립감 위치감'에서 나오는 것이고 당 자체에 대해서의 문제에 사썰을 끌고 오지 말라는 말. 퍽 어울리는 말은 아닐지라도 '사와 공'은 구분하라 라는 말.
좋게 보면 좋은 거고 삐딱하게 볼 수도 있는 거고 한데 근데 이미지를 좀 계속 흐려오셨기에 보기엔 독특하면서도 엉뚱하고 뜬금 없게 비칠 수도 있을 듯. 그러니 이런 기사가 나오는 거겠지. 이 분 왜 이러셔? 그 이유는 말미에.
뭐가 어째됐던, 난 채상병 사건 자체를 모르기에 한 마디도 꺼내 본 적이 없다. 모든 걸 포함해서 우린 윤대통령의 머릿속을 알 수가 없다. 정부 내부와 자신만 알 것이니 그래서 대통령이니. 안타깝기도 답답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함부러 들어가서는 안 되는 곳이다.
다만 지지자들의 방향을 안 하는 것 인지 못 하는 것 인지는? 나는 전자라고 본다. 원래의 기조를 바꾸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하지만, 극적으로 변하지 않는다는 확신이나 보장도 할 수는 없는 것이 분명하다.
우파, 우익, 보수들이 어디만 가면 모조리 박살나는 모양새는 어디 하나 다를 게 없는 건 아주 동일한 것 만은 명백히 눈에 드러난 현상이니까. 분노와 분통 억울 화 한탄. 이에 모임 있는 곳이 바로 한동훈 까페다.
민주 야당의 폭거는 극악에 달했다. 해서는 안 되는 것을 버리지 못 한다. 윤리와 양심이라곤 추호도 없는 마구 섞인 쓰레기의 뭉치들! (언제나 늘 그랬듯) 인간의 위치를 스스로 폐한 버러지들! (수정) 나쁜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