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newdaily.co.kr"정치적 불이익에도 국익·미래 위해" … 尹의 10대 정책, 선거 떠나 평가받아야대통령이 지녀야 할 지도자 역량으로 '정치적 용기'를 꼽는 리더십 전문가들이 많다. 정치적 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국민과 국가를 위해 결단력을 갖고 밀어붙일 '뚝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1991년 당시, 캐나다 여당(보수당)을 이끌었던 브라이언 멀로니 총리가 대표적이다. 그는 고질적 재정적자를 타개하기 위해 국민 반발을 무릅쓰고 연방 부가가치세 도입을 강행하는 재정개혁에 승부수를 띄웠다. 2년 뒤 선거에 참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