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의 판단 여러가지로 판단했을 때 각하도 아닌 기각이 확실.
이러거나 저러거나 나만의 생각일 뿐이다. 어차피 여기는 전문적인 글을 올리는 곳은 아니다.
우선 4월 4일은 금요일에 맞는 날짜지 4:4기각 이걸 말할 것 같진 않지만 암시를 위한 것일까 생각해본다. 내가 아는 짧은 지식으로는 목요일도 가능할 건데 금요일로 잡은 좀 억지식 추론이다.
4:4냐 5:3이냐 추측만 남은 것 같은데 스카이데일리 어젯밤 보도로 보면 4:4라고 나온다. 어차피 기각이니 4:4로 하고 최대한 팽팽한 결과인 게 좀 더 합리적이라 판달했을 것 같다.
이래나 저래나 답 안 나올거 끝내긴 해야겠고 딱 반으로 나누자 했을 듯? 그리고 각하 시 추후 또 헌재가 피곤해질 바에야 기각이 더 낫겠지.
비공개 아닌, 헌재 일반인 공개 참석과 TV중계가 기각이나 각하의 이유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잘 알겠지?
더 이상의 국가 혼잡을 막기 위해서라도 최대한 빨리 마무리 하고 현재의 헌재와 마무리와 다음 헌재를 구상한 것 같다.
극히 주관적인 이유는 생략.
그리고 스스로 망치는 자는 무너지고 스스로 돕는 자로 향하는 것이 최소한의 자존심과 양심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