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일수도 몇 레벨 업일 수도 있고 아니면 연예인 일수도 있고 아니면 우리 같이 천민일 수도 있고 그냥 숨겨졌거나 보이지 않는 일반인 인데 우리가 불평등하고 불고정하고 부당하고 억울하고 분함으로 넘쳐난다면 그 고통이 얼마나 할까 나도 작년 올해 자실 충동 몇 번 겪었다. 내가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릴 것 같지 않다 여기는 사람도 많았다. 도통 흔들릴 것 같지 않은 사람도 짧게나 한해 두해 평생 간다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더욱이 어떤 것들의 장난질 이라면. 솔직히 얘기하면 마음 한 켠에는 이미 칼과 총을 든 상태다. 사람은 자신의 한계에 닿을 때 결국은 그 총과 칼이 자신에게 향한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그게 바로 인간이란 동물의 최종 방어기제(심리학)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당신들 다시 한번 돌아보길 바란다. 단순위 0이라는 레벨에서 그 아래던 위에던 어떤 위치던 간에. 잘 하던 못 하던 간에.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땅, 정도라는 정도는 너무 지나쳐버렸다. 또한 반대가 아닌 거꾸로 말하며 거꾸로 향하는 그 많은 자들에 의해 얼마나 살해당하는가?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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