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 정치 이슈 보려고 SLR커뮤니티 갔다가 문득 떠올라서 하는 말.
기억이 안나니 상스러운 표현으로 바꾸면 '남의 뒤나 캐고 똥꼬나 빠는 인생은 기생충 인생을 살다 끝난다' 뭐 대충 그런데.. 뱀에 대한 묘사로 기억한다. 근데 이것도 자다깨서 봉창두들기는 소리고..
딱, 민주당년놈들이 안 그렇더나. 준석이도 딱 그 인생이제(준석아 미안하다 오랜 만에 까니 이해해라). 늘 뭐만 하면 하찮은 거 대단히 큰걸로 부풀리는 성냥팔이 인생 같은 아, 아니지 저 양치기 소녀?
如何之間, 요즘 인간들의 그런 습성들을 보면 국민성이 인간성이 얼마나 저급하게 타락하고 사악해졌는 지 감개무량하다. 그저 뭐라도 꺼리를 만들어 돌던지며 평가하고 모욕하며 들개 하이에나 처럼 한시라도 물어헐뜯고 다니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면에서, 보수는 진짜 진짜 격이 높다..오히려 너무 양반스러워서 탈이고.
윗 말 말고도 할말이 있었는데 까먹었으니 후생에 정치 보면 하도록하고?
다른 말은, 참 이런 세태에 경악하고 개탄스럽지만 또, 한편으로 그 마음을 이해할 수도 있다. 이를 심지럭으로 분석한다면 그 만큼 어려운 시대에 스트레스가 극딜했다는 얘기가 되겠지.
조금만이라도, 모든 것을 지도자에게 던질 것이 아니라 그 이전 일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그리고 자신이 겪어왔던 시대상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자. 정치적 배경은 뺀다.
1.코로나 2.(매스)미디어 영향, 기계 문명 3.전쟁. 4.타락한 도덕성. 좀 다르지만 누군가는, 총균쇠 라고 했다. 여기서 총은 전쟁, 균은 질병, 쇠는 찾아봐라. 이기 문명 말하겠지.
분야 위아래 안 가리고 전체적으로 인간성이 너무 안 좋고 너무 막 되먹었다. 날이 갈수록 피부로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