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절 중 가장 이해 안 되는 대목 중 하나인데..
내 말로는 염려한다고 해결되진 않는다
원래 문장을 보자
마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사실, 아래 문장도 다 읽어야한다
마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마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마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마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6:25-34)
과학적으론 틀린 부분이 있다하더라도, 자연 법칙, 자연의 모습, 자연의 순리에 따르고, 먼저 나라와 의를 구하라. 뭐 더 붙일 말이 필요 없는 것 같다. 지나친 염려 말라는 것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민과 염려 힘듦은 그날로 끝내려 노력하라는 게 심릭학이나 여러 좋은 말에서도 나온다.
https://blog.naver.com/iksou0416/223310412079
https://blog.naver.com/ccc192000/223433671544
아예 하지 말란 말이 아니다..!!! 더와 덜의 중함을 알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