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긍정적인 결과나 놔와야하는데 이전 보다 5% 이상 덜 나오고 있는 것으로 판단!!!
50% 나온지가 벌써 언제냐 근데 계속 윤지지, 탄핵 반대가 45%로 찬성에 55% 이런식이다 계속!!
성별 2030 결과도 안 좋고 서울경기 지역 결과도 안 좋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결과가!!
이 여론조사 심각한 문제가 있어보인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202508452?OutUrl=naver
尹 탄핵 찬성, 설 연휴 직전보다 2%P ↑(조선일보/한국갤럽)
(조선일보-한국갤럽 이전 것도 잘 안나왔음, 이 무슨 설민심이다 이래가지고 몰아부치려는 거 뻔하지 뭐!! )
탄핵·정권 교체 민심은
40대 81%·중도 71%가 “인용해야”
‘정권 교체 찬성’ 여론도 다소 상승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정권 교체’ 여론이 설 연휴 이후 다시 오름세를 보였다. 윤 대통령의 ‘탄핵 반대’와 ‘정권 유지’를 바라는 보수층의 결집 흐름은 다소 주춤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찬성 비율은 61%로 반대 36%보다 25%포인트 많았다. 모름·응답거절은 3%였다. 설 연휴 직전 실시한 1월4주(21∼23일·전화면접) 한국갤럽 정례조사와 비교하면 탄핵 찬성은 2%포인트 상승, 반대는 변화가 없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인 12월2주(10∼12일) 탄핵 찬성 여론이 75%까지 상승했다가 1월3주(14∼16일) 57%까지 떨어진 이후 반등세를 2주간 이어간 것이다.
반면 탄핵 반대 여론은 비상계엄 사태 직후인 12월2주 21%에서 보수층 결집에 힘입어 1월2주(7∼9일) 32%, 1월3주 36%까지 올라온 뒤 3주 연속 정체된 흐름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40대의 탄핵 찬성 비율이 81%로 가장 높았고 이어 18∼29세(66%), 50대(63%), 30대(61%), 60대(53%), 70세 이상(39%) 순이었다. 반면 탄핵 반대 응답은 70세 이상(57%)과 60대(45%) 등 노년층에서 평균(36%)보다 높게 나타났고 50대(35%), 30대(33%), 18∼29세(27%), 40대(19%)에서는 평균보다 낮았다. 정치 성향별로는 중도층의 탄핵 찬성 비율이 71%, 반대 24%였고, 보수층은 탄핵 찬성 27%, 반대 70%, 진보층은 찬성 93%, 반대 6%였다.

다음 대선 결과 기대를 묻는 질문에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52%로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40%)을 오차범위 밖인 12%포인트 앞섰다. 모름·응답거절은 8%다. 이는 1월4주 조사와 비교해 ‘정권 교체’(50%) 응답이 다소 상승하고 ‘정권 유지’(40%) 응답은 1월3주 이후 변화가 없었다.

지역별로 보면 ‘정권 유지’ 응답은 대구·경북(67%)이 가장 높았고 이어 부산·울산·경남(56%), 대전·세종·충청과 제주가 각각 42%, 강원(41%), 인천·경기(37%), 서울(36%), 광주·전라(7%) 순이었다. ‘정권 교체’ 응답은 광주·전라(78%)가 가장 높았고 이어 제주(58%), 서울(57%), 인천·경기(56%), 대전·세종·충청(52%), 강원(45%), 부산·울산·경남(37%), 대구·경북(23%) 순이었다. 정치 성향별로 중도층에서는 ‘정권 교체’ 58%, ‘정권 유지’ 31%로 집계됐다.
MBC·케이스탯, 탄핵기각 40%-탄핵인용 57%
아시아투데이·KOPRA, 탄핵기각 45%-탄핵인용 53%
세계일보·한국갤럽, 탄핵반대 36%-탄핵찬성 61%
연초 대비 탄핵 반대 응답율 상승 추이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응답율이 40%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랐다.
방송 3사 여론조사 중 MBC가 의뢰한 조사에서 탄핵 반대 여론이 처음으로 40%를 기록한데 이어, 2일 발표된 아시아투데이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한 조사에선 45%로 나타나, 윤 대통령 탄핵 반대에 대한 여론이 40%대에 안착될지 주목된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이후 나타난 탄핵 찬반 여론에 큰 변화가 생겼다는 평가 속에 잇따르는 탄핵반대 여론이 향후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일 MBC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24~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응답율은 40%,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율은 57%로 나타났다.
20대 이하 남성들 35%가 탄핵 기각을, 30대 남성에선 40%가 탄핵 기각을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고, 서울과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에선 각각 43%, 39%, 38%가 탄핵 기각을 답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조사는 방송 3사가 설 연휴 기간 탄핵 찬반을 조사한 것들 중 첫 탄핵반대 응답율이 40%대로 나타난 조사 결과였지만, 해당 조사 결과는 지난 1월 29일 '손석희의 질문들' 토론회에서 토론 주제로 거론되지 않았다.
아시아투데이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선 '탄핵 기각' 응답율이 45%, '탄핵 인용' 응답율은 53%로 나타났다.
20대와 30대에선 탄핵기각이 각각 38%, 43%로 집계됐고, 탄핵인용은 각각 60%, 56%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도 서울에서 탄핵기각 의견이 43%, 인천·경기 45%, 대전·세종·충청에서 51%로 나타나 다른 조사들과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한편, 한국여론평판연구소는 윤 대통령 지지율이 47%로 나타나, 전주 대비 2%p 올라 3주 연속 40%대 중후반대 지지율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여기는 전에도 잘 나옴)
지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탄핵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40%대를 기록하진 않아도 주요 조사 결과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여론은 연초 대비 상승세를 보여 40%에 근접한 수준을 보였다.
KBS가 의뢰한 한국리서치 조사(1월 24~26일)에선 탄핵 인용 60%, 탄핵 기각 36%였고, MBC가 의뢰한 코리아리서치 조사(1월 27~28일)에선 '탄핵안 인용' 응답이 58%, '탄핵안 기각' 응답은 39%로 나타났다.
KBS의 이같은 조사결과는 신년 여론조사에 비해 '탄핵 인용' 응답은 9%p 내렸고, '탄핵 기각'은 10%p 오른 것이다. MBC의 조사 결과 역시 지난 1월 1일 발표된 조사 결과와 비교해 탄핵 인용은 11%p 줄어든 반면, 탄핵 기각은 13%p 늘었다.
SBS가 의뢰한 입소스 조사(1월 23~25일)에선 '탄핵 인용'이 59%, '탄핵 기각'은 37%로 나타났다. 세계일보가 의뢰한 한국갤럽 조사(1월 31일~2월1일)에선 '탄핵 찬성'이 61%, '탄핵 반대'가 36%로 연초 대비 탄핵 반대 응답률이 상승한 상태를 유지했다.
해당 조사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정치권 관계자는 "일관되게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여론이 40%대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탄핵 반대에 대한 여론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라면서 "탄핵 찬성 여론이 낮아진 만큼 탄 반대 여론이 늘어났고 앞으로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여론은 요동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https://www.ifs.or.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4745
최근 여론조사 흐름
(이하 모든 이미지는, 클릭하면 큰 이미지 확대)
여론조사 결과는 추세를 보여주는 것이다.
비상계엄일인 2024년 12월 3일 이후 2025년 1월 24일까지 총 119건의 여론조사가 이루어졌다. 이중에 기초단체장 선거나 정당지지도를 제외하면 111건이며, 정당지지도를 묻지 않은 조사도 2건이 있었다.
정당지지도를 묻는 경우에 다양한 조사결과가 있기 때문에 동일 조사기관의 추세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갤럽의 경우에도 최근 6개월의 정당지지도 조사 등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후에는 지표가 산출되지 않고 있으나, 계엄 이전에도 직무수행 평가 결과가 하락하고 있으나 계엄 이후에는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정당지지도를 보면 계엄 당시부터 더불어민주당의 정당지지도는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으나,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의 정당지지도는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1월 2주부터 국민의힘 정당지지도는 상승하고 있다. 1월 2주에는 민주당의 최대행 직무유기 고발, 제후항공 희생자 장례 마무리,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계엄 첫 공개 사과가 있었다. 1월 3주에는 공수처의 윤석열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구속영장 청구가 있었다. 여기에 가짜뉴스를 막기 위한 일명 카톡검열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1월 4주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정당지지도가 40%로 다시 상승하고, 국민의힘 정당지지도는 38%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때 윤석열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구속수감, 헌재 탄핵심판 출석이 있었고 경찰이 난동 현행법 90명을 체포하였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이 있었다.

같은 여론조사 내에서도 정당지지도와 차기 대통령 적합도 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같은 여론조사 내에서도 정당지지도와 차기 대통령 적합도, 정당 기준 대선 후보지지 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최근일인 1월 20일~22일 무선전화면접으로 실시된 조사에서 정당지지도와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는 다음과 같다.

이 조사에서 차기 대통령 적합도의 경우 이재명후보 28%, 김문수후보 14%, 홍준표후보 7%, 오세훈후보 6%, 한동훈후보 6%, 안철수후보 3%, 우원식후보 3%, 김동연후보 2%, 유승민후보 2%, 이준석후보 1%, 김경수후보 1%, 그 외 1%, 없다 21%, 모름/무응답 6%로 나타난다. 여기서 여당과 야당 후보의 합은 단순히 합이 아니기 때문에 계산에서 제외한다. 그러나 없다와 모름/무응답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대부분 선거에 있어서 중도계열의 비중과 유사하다. 따라서 조기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는 경우 중도의 표가 향방을 가른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여론조사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른 국가들에서도 규제 개선방안이 나타난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여론조사 회사의 수는 54개로 나타나고 있다. 이중 실제로 여론조사를 공표하는 곳은 많지 않다. 여론조사의 품질은 조사목적에 적합한 표본 수 및 추출틀, 조사모드, 질문방식, 면접원 역량과 응답률 등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민주주의가 발달한 대부분의 국가들은 선거여론조사의 품질에 대해 관련 협회 등의 자율규제에 맡기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같이 국가 기관이 여론조사를 규제하지는 않고 있다. 설문조사 기관이나 협회 등의 차원에서 권고 사항을 두는 정도이며 학자들이 여론조사가 어느 정도의 품질을 갖추려면 이 정도는 돼야 한다고 하는 것이지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다. 미국여론조사협회(American Association for Public Opinion Research, APOR)에서는 여론조사 결과 발표시 함께 공표해야 할 사항으로 자료 수집 방법·날짜, 여론조사 발주처·수행기관, 표본 크기, 데이터 가중치 부여 방법 등 11가지를 권고하고 있지만 여기에 응답률은 해당하지 않고 있다.1
다만, 별도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30일 이내에 확률 표본에 대한 응답률과 비확률 표본에 대한 참여율을 계산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조사기관이나 의뢰기관에 따라 일관성이 없는 경우도 있다. 요즘 말들이 많은 과표집이나 샤이층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조사방법(무선ARS, 유무선 ARS, 무선전화면접 등)이나 표본추출틀(무선 RDD, 유무선 RDD, 강상번호 등)에 따라서도 결과가 많이 달라진다. 이러한 조사방법은 접촉률이나 응답률에 영향을 주게 된다. 예를 들어, 무선 ARS와 무선 RDD를 사용하면 표본수 1,000명에 응답률이 4.7%인 경우도 있다. 반면 무선전화면접을 하면 응답률이 22.2%인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의 여론조사등록 기준이 매우 엄격하다.
등록여건으로 다음의 4가지 기준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1) 전화면접조사시스템 또는 전화자동응답조사시스템: 구매 또는 임대차계약서 등 구비
(2) 분석전문인력: 최근 3개월간 납부한 4대 보험 등 증명서류,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증 사본 또는 경력(여론조사 실시 및 분석 분야에 한함)증명서
① 여론조사 관련 분야의 학사 이상의 학위를 보유하고 여론조사 기관·단체에서 여론조사의 실시·결과분석 등 여론조사와 직접 관련된 업무를 2년 이상 수행하였거나,
②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여론조사 기관·단체에서 여론조사의 실시·결과분석 등 여론조사와 직접 관련된 업무를 3년 이상 수행하였거나,
③ 여론조사 기관·단체에서 여론조사의 실시·결과분석 등 여론조사와 직접 관련된 업무를 5년 이상 수행한 사람) 3명 이상을 포함한 5명 이상 상근 직원(등록신청 시 3개월 이상 계속하여 근무 필요)
(3) 여론조사 실시 매출액 : 최근 1년간 1억원 이상의 여론조사 실시 매출액. 다만, 설립된 지 1년 미만인 여론조사 기관·단체의 경우 5천만원 이상의 여론조사 실시 매출액 구비서류: 세금계산서와 계약서 사본 등
(4) 조사시스템과 상근 직원을 수용할 수 있는 사무소: 소재지 약도 및 임대차계약서 사본, 건물 등기사항 증명서 또는 전세권 설정 등기사항 증명서
이렇게 기관등록이 엄격함에 따라 등록된 기관도 많지 않고, 등록취소도 많다. 해외에서는 규제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빅데이터 등의 새로운 기술 등을 도입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전화 등을 통한 여론조사보다 훨씬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므로 신뢰성이 더 높을 수도 있다. 따라서 선거여론조사로 수익이 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등록기준도 완화할 필요가 있다.
(주석사항)
1. 자료수집방법, 조사의뢰자 및 조사기관, 설문문항, 모집단, 표본추출방법, 조사모드(전화면접·대면조사 등), 조사기간, 표본수, 가중값 배율, 자료가공 절차 등을 공개하도록 권고
<ifs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