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먹어봄 이게 먹기 좋고 보관성 좋음
원래의 달고나는 포도당으로 제작되던 간식으로, 백설탕을 이용해 만드는 달고나, 즉 당시 '뽑기'라고 불리던 것과는 구분되는 완전히 다른 물건이었다.
오징어 게임에 등장했던 과자는 과거 '뽑기'[1] 라고 불렸던 사행성 놀이과자로 별개의 제품이다.
70년대생으로 백설탕이었음.. '뽑기'라 안 하고 '쪽자'라고 했는데 국자를 '쪽자'라고 했었던 듯. 백설탕 귀한 게 아니었던 게 같은데 집에서 그냥 국자에 설탕+소다 50원 100원 했나 모르겠다.. 그거 말고 설탕 녹여 거북선 붕어 등 투명하게 만들어서 종이 뽑기해서 놀던게 그게 뽑기고.. 신문 봉지에 번데기도 뽑기해서 받는 거 달고나는 그냥 서울쪽 말로 알고 있었음 오징어게임이 아니고 '오징어달구지'라고 했음. 아마 '차치기' 같은데 손으로 하지 않고 이마에 돌 올리고 발등 위에 올리고 떨어트리지 않고 걸어가거나 발로 던져서 세워둔 넓적한 돌 넘어뜨리기 '차떼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