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참 좋았는데, 제때 제때 강하고 거칠게 말하지 못하고 드러내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 버러지 언론도 아닌 찌라시 같은 것들이 큰 걸림돌이 된 거는 알긴 하지만 힘있게 하지 못했던 때문이라고 생각. 성과고 뭐고 전부 다 파묻혀버리거든. 아무리 옳고 맞게해도 스피커가 빡나면 굉장히 힘들 수 밖엔 없음. 아무리 앰프에서 좋은 소리 보내줘도 스피커에 개소리하고 자빠졌으면 그건 별볼일 없는 오디오 시스템이 되는 거거든. 마찬가지로 그런 오디오시스템을 품어 줄만한 좋은 공간 역시 필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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