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0 신형 운전대 밑 툭튀

다리가 길다 보니 이 부분 때문에 자리잡기 굉장히 불편함. 운전대랑 자연히 멀어져야 한다. G70도 그런데 얘는 더 심하다. 이래 자리가 넓은대 다리가 자꾸 부딛히니 좌석이 쭈욱 뒤로 밀려나야 함. 무릎을 올리던 아니던 좌석 G70 만큼이나 불편함. 운전 좌석 불편 때문이라도 G80가는 건데 차를 어케 만들어서 그런지. G80 구형은 널널함. 렌트카 구형 G80 겨우 1500km인데 차가 완전히 상한 차다. G70에 가까운 주행감. 주행감 나쁜 걸 떠나서 느낌 자체가 다르고 무게감도 달라. 신형은 낮은 속도에서 더디고 높은 속도에서 쭉쭉이고. 아무리 옵션질이라해도 차가 너무 달라. 그리고 옵션질은 더 이상 옵션질이 아님 최대한 옵션 때려박아야함. 옵션하면 차값의 1/3이나 1/2이 붙어버림 무서움 그리고 세금 포함하면 점점 더 우주로 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