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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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난감하다.. 수냉처럼 이렇게 막 여러가닥 얇게 묶여있는 선들을 정리하는 건 너무 힘들다 유튜브는 이런 거 안 보여준다 그러니 깔끔할 수 밖에. 수냉의 최대 난제야... 허리 나가고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고.. 막막하다. 잘하는 사람 좀 배우고 싶다 이건 아무래도 노상 하는 사람이 잘하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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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풀어서 위에서 부터 딸내려왔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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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정리전.... 예전 모습은 지웠나봄. 뚜껑이 잘 안 닫김. 그냥 마구 집어넣어서 닫았기때문에.. 원래 제일 처음엔... 이모습. 말이 선전리지 꼼꼼하게 하면 너다섯대 조립하는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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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사진은 좀 잘 나왔다 하 😂 2시간반? 쪼개질듯한 허리 고통에도 좀 더 할 수는 있긴한데.. 빵묶는 그 노끈선이 없다. 잔잔한 거 좀 더 단정하게 하고 싶은데.. 이정도만 해도 참... 이게 오 할정도는 전혀 아니지만 사람 반죽이는 거다.. 바닥에 쪼그려서 할려면.. 조만간 좀 더 단정하게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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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마무리? : 밝음 뒤엔 어둠이 있다.
X670E와의 차이.. 왼쪽 상단 LED가 더 진하고 이쁘다. 우측 레드는 어차피 그래픽카드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PS : 이쟈 파스 붙이러간다~~ 허리아파 살기싫다 괜히 알바를 맡겼던게 아닌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