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이 소신발언자라는 동년배랑 당근 중고차 거래를 하려고 했는데
약속 까지 잡고 세차 한시간 했더니
츠자가 사유도 말하지 않고 두리멍숭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약속 취소
자기 삼촌인지 뭔지로 추정되는 사람이 날 사기꾼 취급하면서 대화해오길래 짜증났는데
이 말을 하고 싶었던건 아니지만
닉만 소신발언자였지 그냥 소심했어!
내 인생은 예수를 닮아 남 좋은짓은 다해주는 거 가토
깝치고나오면 악마로 변합니더
그냥 외로운데 드라이빙이나 하자고 연락하면
일살 동생이 아마도 동갑일지도? 소신발언하며
응 그러자하면서 만나서 고기 구우며 즐겁게 술팅하눈데
남편이 갑작 나타나서 너고소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