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똥씹은 듯한 표정에 싸가지 말아먹은 말투
또 다시 국물 한컵 뜨자마자 뜨거운물을 한바가지 퍼붙는데 짜증이 화악 올라오는 게
(그딴식으로 팔거면 장사 접으시던가 하고 싶더만)
웃으며, 장사하시면서 이상한 사람들 많은가요? 하고 물어보니
니미 씻팔 할것 처럼 거건 와 문눙교? 하더라
여전히 싹수 없네.. 맘을 그랬지만..
할아지매? 왈 '비올라카믄 더 해...' 이러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해쨍쨍인데!?
(그건, 이렇게 봐야겠죠! 날씨가 꿀꿀해지면 자신의 기분이 더 더러워지는 거지, 남탓이겠느냐!! 이게 바로 심리 탐구!)
예전엔 거기 진짜 바글바글했는데...
비싸긴 실성했나 싶어
태도 그지같아서 가고 싶어도 못 가 팔아주기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