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한마디로 항소 하나 마나고 시간만 흘러갈 뿐, 사실상 정치 생명은 오늘 부로 정치 생명 끝!!! 의원직 상실, 감빵행.
공직선거법상 집행유예의 형이 확정될 경우 의원직을 잃고 향후 10년 간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2027년 차기 대선에도 출마가 불가능해지며 민주당은 지난 대선에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보전 받은 선거 자금 434억 원을 반환해야 한다.
이처럼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인정돼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아 정치 생명에 최대 위기를 맞은 가운데 관심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위증교사 사건 1심 판결로 쏠리고 있다.
해당 사건에서 이 대표는 금고 이상의 형이 선고돼 형이 확정될 경우 마찬가지로 의원직을 잃고 5년 간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