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 잘 살다 가면 그만이다.
넌 수단에 불과하다.
난 군주고 넌 나를 위해 산다.
넌 사료를 받고 나에게 짐승 처럼 충성한다.
수단은 목적을 위한 도구일 뿐이다.
난 유일한 권력자다.
목적의 방해물은 반드시 제거되야한다.
선과 악, 진실과 거짓 그 외 모든 상충되는 형식은 종이 한장 차이일 뿐이다.
곡간이 바닥나도 난 잘먹고 갈 뿐이다.
난 책임질 게 없다.
인간사 언젠가는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벌을 받는다.
그 누구도 그 언제를 모르지만,
의외로 생각 보다 빠르더라!
어떤 누군가가 만들었다고 올린...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