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선이 나오는 거 참 안 좋지. 이 분 영상 많이 봤지만 이렇게 까지 말하지 않아요. 그동안 그런 적도 없고.
그니까 저건 시점이 기준이 되는 거 같다. 즉, 과거와 현재. 법무부장관 시절과 현재 국민의힘 당원으로서의 위치.
지금은 당대표를 가늠하는 시점이고 질문에 대한 답은 법무부장관 시점에서의 얘기. 그때는 법무부 장관 시절이었고 지금은 국민의힘 당대표에 관한 자리니까 그런 질문은 적절치 않다.
그래서, 이 발언은 거의 모두 잘못된 발언 과격하게는 '자폭'으로도 말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이렇게 가야 겠다.
한동훈 지지자에게서는 '되갚어줬다' 이런 말도 있더라. 이건 표정을 봤을 때 흥미롭다 재밌네 한방머겅 훗훗 이런 표정이었다.
종합적으로, 1.법무부장관으로서의 한동훈과 국민의힘 당원으로서의 한동훈을 구분해달라 2.법무부장관으로서의 시점 관점을 원했기에 그렇게 답해드린다. 3.하지만, 일련의 사과는 드린다.
윤상현이 젤 낫다 이 참에 레벨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