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규격봉투에 버려서 꽁꽁 잘 묶어놨더만 그걸 사람보는데에 방치하는 걸까?
뭐지 도대체 뭐뭐뭐??? 공동주택에 첨 살아보나 촌년인가 한둘이 아니니까 공고문 올려놓고 하는 건데.. 온몸으로 이해하고 싶었는데 10분 안 되서 이해가 해결 됨 문제 해결도 가능 안 될 걸
(보니까 밤늦게 내다놨다가 아침에 내려갈때 버리더라 쓰레기랑 같이 있기싫다는거지 엘베내려가기도 귀찮고 매일같이 묶어버리는건 깔끔 부지런한건데 굳이)
여기 엘리베이터 느려 너무 느려 문 열리는 거 보면 웃김 느리다고 누가 비꼬는 글도 낙서해놓음. 문여릴때 보통 쓰윽 쿵인데 여긴 스으으으으윽?스으 이렇게 열림. 나도 타기 두려움. 내려가기 싫은 건 마찬가지야.
그럼 해결방법은 조금 속도를 빠르게 하면 될텐데 내가 겪은 바로는 걍 먹통임. 관리소 사람들은 좋아. 근데 안 되는 건 안 되 억지부리고 말 안해 여기 집주인도 먹통이라 결국 등 안 갈아줌. 저러니까 윗?사람들이 미움당하고 욕처먹고 평생 묻짐자 가는 거. 어두운 거 아니라도 불 자체가 안 들어오면 넣어줘야할 거 아니가.
기본 모델 가격 이거 밖에 안해. 뭐 관리직원에 얼마라도 떼이는 가는 모르겠지만.
집단 규격품이라 사이즈도 안 맞고 해서 브라켓 까지 혼사 설치해하는데 그걸 왜 자기돈 들이고 설치해야하는지. 그러니까 혼자 잘 모르는 애들이 하다 여럿 죽은 걸 본거고? 여기도 참 웃긴다 에효
시설물 때문에 차가 다친다해도 씨알도 안 먹혀 그냥 상식 없고 기술 없는 소리만 한다 오히려 사람 바보 만드는 소릴 내뱉는 사람도 있다. 아무것도 몰라 -_-;; 이래서 아파트가 좋은 거구나함. 그냥 봉 치우고 바닥에 지시선 하나 붙이면 땡인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보다. 이래서 내가 무식하고 막무가내고 음... 돈 없는 사람 싫어함. 여튼 이러다 또 아이디어가 떠올랐으니 좋은 말로 사분사분하게 건의해볼라함 침착하게 씅내지 말고 해 라고 등도 그냥 내가 달고요 바닥 지시선도 내가 제작해서 가져갈게 해
그런식으로 하면 사람들 대충 산다 막 살고. 니들 협조 같은 거 안하고 그냥 관리비만 내면 땡인거 그러면 니들도 같이 죽어나가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