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더라도 무기력한 게 보인다 자포자기한듯한 멍하니 그냥 장사는 무슨 개뿔 문잠그고 엎어져 자고 요구를해도 아몰라 이러다가 슬픈 음성도 들리고 거의 대부분 그러거나말거나 이런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