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추가 제출하고 왔는데 입구 꼬지는 분위기 좋다 나이드신분 꾸벅 인사도 하시며 주차 안내도 하고 다들 인자하고 친절하시고
근데 문제는 입구 지나치면 바람이 쌩쌩 꼭 그렇지만도 않고 다 사람 사는 사는곳이라 크게 별반 다르지도 않거든 근데 다시 문열고 들어가면 약간 좀 으스스한게 그러면서도 다 사람 사는 곳이라 그렇지도 않아 근데 문제는 조사시작하면서 확마 짜증이
웃고 들어갔다 나올땐 확마
여하간 이제 지겹다 잡으러가나 잡혀가나 서로 다 짜증날일이고 그래서 계속 참다참다참다 도저히 하지말라 그만하라 암만 보여주고 말래도 안되는걸 어째 뇌빠가들인데
난 한바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끝장내버리는 스타일이라 절대 안내려놓는다
할려면 하던가 하고 반드시 니들은 그렇게 된다 설마 뭐 내가 그런거 말고 니들이 더 문제가 생기는거다 지금이라도 생 죠지기 전에 그만도는걸 추천한다 모두가 다 피곤한거다 결국
여튼 알아서하고..
이번에 형사도 짜증내고 하내고 싸우고하다가 이래 마주 앉아 상담 받는 기분으로 임해주시니까 얼굴 부딧히며 부끄르끄로 대화오가고하니까 게다가 금한 마음에 두근거린채 당황하다가 생각나고 꿀리게되는? 안되는? 외모도 모난바 없고 준수하고 일도 야무지게하고 서로 협조한바 마음이 다가서는 내가 늘다보니 이젠 다 어린동생들이 오가고 뭔 가슴이 짠하기도하고 부끄르끼도하고 끄리?? 거기도 무슨 어지간히 열받나보지 난 아닌거같아???!!!
선생님 다시 오시면 안됩니다 환청 으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