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개인 예고하고 제일 춥다
아부지 그것도 모른체 이불도 안덥고 잔다
졸다 자려는데 나도 추워서 전기요를 꺼냈다
이불 덮어드리고 보일러도 가동중이다
오늘 암것두 모르고 입돌어가는 사람 많을거같다
잠시 온도 추이 보고 잘려는데 난 효자다라고 쓰는게 거석한게 잠이 다 깨버렷;; 추우ㅂㄷ
이왕 2시간 더 연구할까? 아님 또 샐까
결정문주문 누가 쫌 밥도 안 뭇다
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드
내일 일어 아 오늘 일어나면
겨울도 아닌데 보일러는 왜틀었냐 저런 철철 끓네
가스비 니가 내냐 짜증내며 몽동이 들고와 팬티 바람으로 안 쪼까냈음좋겠다
왜냐면 한파거든? 아니 한글날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