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인 줄 알았더니 옆옆집인가보다 전에 경찰 찾아오고 그랬는데 새벽 망치 두드리는듯 쿵쿵 소리가 자꾸 들려 가보니 옆옆집이다 여기에 그 문신남이 사는 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문신남 몇 명 있음. 하두 시끄러워서 경찰 전화할려다가 내 인기척이 들렸는지 지금은 소리 안난다 '일어나라(문열어라? 여긴 화장실 문 밖엔)' 이랬던거 같은데 ㅊㅈ가 죽거나 다치거나 문제 생긴거 아닌가 몰라 겁이 난다. 근데 괜히 옆집 ㅊㅈ 뭐라고 한거가?? 미안하니까 오늘 저녁에 맛있는 거 사준다고 얘기해봐야 겠다 미안하닥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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