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60세는 될 거 같아 ㅎㅎㅎ
옜날에 다 좀 치셨을 테니 기본 어느 정도 있을 거고 옛날에도 그랬듯 간혹 실력 좋은 노파 혼자 서브 연습하는 것도 볼 수 있었고
한 5섯대에 꽉 찼는데 하~ 쉽지 않겠더라 서브만 받을 줄 알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탁구는 파트너를 많이 만나보고 서브 훈련을 받은 게 아니면 정말 어렵거든
예전에도 탁구장에서 아주머니랑 그때 당시 여자4부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서브 오면 다 망가지니까 다른 어르신이 훈수 주더라고 그러니 이제 서브가 넘어감 그 뒤로 게임이 좀 된것 같긴한데 지기 진거 같기도 하고 그것 말고는 기억이 없음
근데 어차피 내 서브가 워낙 변화무쌍해서 상대도 골때리기는 마찬가지라서 서로 서브 못 받아서 끝날 거 같긴 함 ㅋㅋㅋ
틀탁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모르겠다 걔들이 얼마나 치고 게시판에서 그러는지 알수가 없으니.. 훈련으로 웬만한 완성도에 이른적이 없는(최소 1년 이상) 사람이면 다 처발린다고 보면 됨
탁구가 무리한 힘이 필요한 게 아니라서 파워나 순발력은 확 떨어지겠지만 훽 순간 때려치고 스핀하는 건 노인이라고 여러운 게 아니거든...
실제로 내가 가서 게임하면 다 처발릴 가능성이 매우 높음
그래서 주눅들고 옴 ^^; 등록이니 뭐니 그런 거도 모르겠고 막 들어가려던 한 50후반 가까이? 그나마 젤 젊음 물어보니 총무한테 물어보라는데 걍 모르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