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joongang.co.kr"무식해서 경찰하네" 막말에 난동까지 부린 경찰, 해임 피했다 | 중앙일보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인사혁신처 산하 소청심사위원회(소청위) 결과, 독직폭행 혐의로 해임된 A 경위(49)가 기존 해임 처분보다 약한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지난해 10월 15일, 만취 상태로 70대 택시 기사에게 행패를 부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안면 부위를 폭행해 체포된 20대 남성 B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5월 징계위원회를 열고 독직폭행 혐의로 감찰에 넘겨진 A 경위의 해임 처분을 결정했다.야 니들 짓거리에 비하면 정말 양반인 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