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fnnews.com"믿었던 종이 빨대의 배신"…플라스틱보다 환경에 더 악영향(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환경부가 지난 2022년 카페 등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일회용품 규제를 시행하면서 '종이 빨대'가 보편화된 가운데. 종이 빨대가 플라스틱 빨대보다 환경에 더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환경부는 올해 3월 이같은 내용이 담긴 '1회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