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도 얘기했듯이 한번 옆에 가서 호이호이호이호이호이 해봐 이기 미친나 이런다
이 보다 더 쉬운 설명 없다
니가 좋은 거랑 남이 좋은 거랑 다르다. 백날 좋은 거 갖다줘도 상대방이 씨발하면 그마이다.
반대로 니도 옆에서 염을 하던 광을 치던 뭐가 날라와도 빙시새끼 속으로 함 까주면 그마이다
이런 얘기들이 예전에는 이상한 소리겠지만 지금은 아주 삶의 지혜다.
세상이 처돈만큼 지혜도 바까뿌라.
내 생각엔 예수고 부처고 다 한물 갔다.
물리학으로 설명하면 어차피 떠난 물질(에너지)은 더 이상 내 것이 아니다.
떠너보낸 그 물질(에너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것이지.
니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거두고 남이 지랄 발광하던 염병하던, 지꺼로 확인하면 된다.
유명하신 분이고, 도를 넘어선 물리학이야.
나도 저 물리학 설명 듣고 놀라 뒤집어 지는 줄 알았다 정신이상잔가 싶었다.
나중에 이해가 아뿔싸하고 달려든다.
그런 거는 너무 애쓰진 마라. 애쓸 껀 따로 있다. 그래도 허망하고 덧 없을 거다.
무겁게 살아봐야 당사자만 손해다. 그게 아무런 힘을 낼 수 없다면.
무거워야 한다면 물리학에 따라 무게를 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는 힘을 키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