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리얼미터 8월 3주차 주간 동향] 尹 대통령 지지율 32.2%(↑1.8%p).. 30%대 유지하며 소폭 상승 - 리얼미터 - Realmeter
REALMETER ON 2022-08-22
리얼미터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중 주요 격전지인 7개 지역 MBN 의뢰 예측조사에서 경기도(0.15%p 격차 승부, 리얼미터 예측 또한 0.1%P 격차 보임)를 포함, 1-2위 간 격차를 오차범위 내에서 정확하게 예측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제20대 대선 블랙아웃 기간조사를 통한 예측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0.7%P 격차, 윤석열 후보는 1.6%P 격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적중했습니다. 반면 블랙아웃 기간 조사를 통해 자체 예측한 한국갤럽, 리서치뷰는 오차범위를 모두 벗어났습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도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학술대회에서 리얼미터가 국내 29개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가장 정치적인 편향성이 작았던 것으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물론 19대 대선 당일,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전화 예측조사 중에서도 리얼미터의 조사결과가 유일하게 1~5위 순위를 정확히 맞추고 득표율 오차도 가장 작았습니다. 지난 4.7 재보궐 선거, 그리고 그 전 6.13 지방선거에서도 공표보도 금지 기간 직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방송3사 조사결과에 비해 개표결과에 보다 근접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리얼미터는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유지·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리얼미터 2022년 8월 3주차 주간 집계(무선 97 : 유선 3, 총 2,011명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15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8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8%P 높아진 32.2%(매우 잘함 15.8%, 잘하는 편 16.4%)를 기록, 2주째 소폭 상승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65.8%(잘 못하는 편 8.5%, 매우 잘 못함 57.3%)로 1.4%P 낮아졌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33.6%P로 오차범위 밖이다. ‘잘 모름’은 2.0%를 보였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12일) 31.3%(부정 평가 66.6%)로 마감한 후, 17일(수)에는 30.6%(0.7%P↓, 부정 평가 67.4%), 18일(목)에는 31.8%(1.2%P↑, 부정 평가 65.9%), 19일(금)에는 33.8%(2.0%P↑, 부정 평가 64.1%)로 주 후반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월 2주차 주간 집계 대비 2.7%P 낮아진 44.4%, 국민의힘은 1.8%P 높아진 37.6%, 정의당은 0.8%P 높아진 4.2%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11.9%로 조사됐다.
◈ 정국 이슈 및 언론 보도 ◈
■ 16일(화) : △ 尹 대통령, “정치적 득실 아닌 국민을 위한 쇄신으로 실속·내실 있게 변화 주겠다.”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의원 총회에서 재신임 결론 △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후보 포함 비대위원 선임 안건 가결. vs. 이준석, 비대위원 인선에 “윤핵관 연 있는 분들 물러나야!” △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검찰 기소 시 직무 정지 ‘당헌 80조’ 개정 의결 △ 민주당, 尹 취임 100일 토론회 “성적표 초라, 국정 기조 바꿔야!” △ 정의당 선관위, 31일부터 ‘비례 의원 총사퇴’ 당원 투표. 내달 4일 개표 △ 빌 게이츠, 국회 연설. “한국과 강력한 파트너십 하에 인류를 감염병으로부터 구하길 원해”
■ 17일(수) : △ 尹 대통령, 취임 100일 회견. 주요 정책과제 성과와 추진 예정 과제 직접 설명. “우주항공청 설립, 원전 세일즈 외교, 지출 구조조정 추진“ △ 권영세 통일부 장관, “담대한 구상, 南·北 상호 훈련 통보·참관도 가능” △ 이철규 의원, 국회 예결위 여당 간사로 내정. 이준석, “돌격대장 영전” 비판 △ 이준석,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 심문 참석. “당내 민주주의 훼손” △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당헌 80조’ 유지 결정. 이재명, “통합 차원” vs. 박용진, “당 바로 세우기 첫걸음” △ 북한, 尹 대통령 취임 100일에 서해상으로 미사일 2발 발사. 대통령실, “군 대비태세 점검”
■ 18일(목) : △ 尹 대통령, 발달장애인 시설 방문. “공공 허리띠 졸라 약자 두텁게 지원” △ 尹 대통령, 공정위원장 후보자에 한기정·검찰총장 후보자에 이원석 지명 △ 대통령실, 정책기획수석 신설·홍보라인 개편…새 홍보수석 21일 발표 △ 박진 외교부 장관, 국회 외통위 전체 회의에서 “사드 3불은 안보 주권 사안” △ 민주평통 이석현 수석부의장 사임서 제출. 신임 수석부의장에 김무성 전 의원 △ 권성동 “민주당 대통령실 국조 요구, 정치적 금도 벗어난 생떼” △ 국민의힘 비대위, 사무총장 김석기·수석대변인 박정하 임명. 주호영 비대위원장, “당의 갈등과 분열, 사과” △ 이준석 “전대, 내년 6월에 치러야…적임자 없으면 나갈 수도” △ 민주당 윤리심판원, ‘성희롱 발언’ 최강욱 재심 유보. “해명 기회 제공” △ 文 前 대통령, DJ 13주기 맞아 “시련 겪더라도 역사는 끝내 전진”
■ 19일(금) : △ 尹 대통령, 중앙경찰학교 졸업식 참석. “경찰, 낡은 관행 결별하고 투명한 관리체계 갖춰야” △ 한덕수 총리, ‘1기 신도시’ 공약 파기 논란에 “국민 이해할 것” △ 보훈처, 김원웅 전 광복회장 등 5명 검찰 고발‥”업무상 배임 등 비리 확인“ △ 권성동, “美 수출 국산 전기차 보조금 못 받아 타격…협상해야!” △ 국민의힘 최재형 혁신위원장, “혁신위원회 해체 논란은 더 없을 것” △ 우상호 비대위원장, “관저 공사 2시간 반 만에 입찰 완료, 김 여사 권유 밝혀야!” △ 김여정, “윤석열이란 인간 자체가 싫다.”…담대한 구상 제안 거부. vs. 대통령실, “무례한 언사…매우 유감”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긍정 32.2%(1.8%P↑), 부정 65.8%(1.4%P↓)
– 긍정 평가, 30%대 유지하며 2주째 소폭 상승, 긍·부정 평가 차이 33.6%P로 좁혀져
– 긍정 평가, PK(6.9%P↑), 호남(3.3%P↑), 인천·경기(3.0%P↑), 남성(2.9%P↑), 60대(6.8%P↑), 70대 이상(2.5%P↑), 국민의힘 지지층(2.8%P↑), 중도층(3.9%P↑), 진보층(2.1%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6.6%P↑), 자영업(4.2%P↑), 사무/관리/전문직(3.2%P↑)에서 상승
– 부정 평가, 정의당 지지층(9.2%P↑), 무당층(5.3%P↑), 보수층(3.2%P↑), 학생(6.7%P↑), 가정주부(5.4%P↑)에서 상승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8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나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9,52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011명(무선 97 : 유선 3)이 응답을 완료한 2022년 8월 3주차 주간 집계 결과, 윤석열 대통령 취임 15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8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8%P 높아진 32.2%(매우 잘함 15.8%, 잘하는 편 16.4%)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4%P 낮아진 65.8%(매우 잘못함 57.3%, 잘못하는 편 8.5%)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0.4%P 감소한 2.0%임.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33.6%P로 오차범위 밖이다.
대통령 국정수행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6.9%P↑, 36.0%→42.9%, 부정평가 55.9%), 광주·전라(3.3%P↑, 13.1%→16.4%, 부정평가 82.0%), 인천·경기(3.0%P↑, 25.8%→28.8%, 부정평가 70.1%), 서울(1.6%P↓, 32.0%→30.4%, 부정평가 66.5%)
•성별로 남성(2.9%P↑, 30.1%→33.0%, 부정평가 65.6%)
•연령대별로 60대(6.8%P↑, 38.4%→45.2%, 부정평가 53.3%), 70대 이상(2.5%P↑, 46.0%→48.5%, 부정평가 47.4%), 30대(1.9%P↑, 26.1%→28.0%, 부정평가 70.2%), 50대(1.0%P↓, 27.6%→26.6%, 부정평가 71.9%)
•지지 정당별로 국민의힘 지지층(2.8%P↑, 72.7%→75.5%, 부정평가 22.4%), 정의당 지지층(8.3%P↓, 19.2%→10.9%, 부정평가 86.9%), 무당층(1.6%P↓, 14.9%→13.3%, 부정평가 79.8%)
•이념성향별로 중도층(3.9%P↑, 27.3%→31.2%, 부정평가 67.4%), 진보층(2.1%P↑, 11.3%→13.4%, 부정평가 85.7%), 보수층(3.2%P↓, 54.8%→51.6%, 부정평가 46.2%)
•직업별로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6.6%P↑, 32.4%→39.0%, 부정평가 59.7%), 자영업(4.2%P↑, 32.1%→36.3%, 부정평가 61.5%), 사무/관리/전문직(3.2%P↑, 23.5%→26.7%, 부정평가 71.4%), 학생(3.4%P↓, 20.1%→16.7%, 부정평가 80.0%), 농림어업(1.2%P↓, 51.5%→50.3%, 부정평가 48.9%), 무직/은퇴/기타(1.0%P↓, 38.8%→37.8%, 부정평가 59.1%)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4.4%(2.7%P↓), 국민의힘 37.6%(1.8%P↑), 정의당 4.2%(0.8%P↑), 기타정당 2.0%(0.1%P↑), 무당층 11.9%(0.1%P↑)
– 民-國 격차 6.8%P로 2주째 좁혀져
– 더불어민주당, TK(7.8%P↓), 충청권(5.2%P↓), 인천·경기(3.8%P↓), PK(2.7%P↓), 여성(3.7%P↓), 30대(5.2%P↓), 70대 이상(3.7%P↓), 60대(3.2%P↓), 20대(2.8%P↓), 진보층(5.6%P↓), 중도층(4.5%P↓), 사무/관리/전문직(4.7%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3%P↓), 자영업(3.0%P↓), 농림어업(2.8%P↓), 가정주부(2.7%P↓)에서 하락, 호남(3.0%P↑), 보수층(2.1%P↑), 학생(5.8%P↑)에서는 상승
– 국민의힘, 호남(5.9%P↑), TK(4.0%P↑), PK(3.5%P↑), 70대 이상(6.2%P↑), 60대(2.9%P↑), 30대(2.9%P↑), 중도층(3.8%P↑), 농림어업(10.1%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3%P↑), 자영업(4.1%P↑), 사무/관리/전문직(2.8%P↑)에서 상승, 가정주부(2.5%P↓), 학생(8.1%P↓)에서는 하락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월 2주차 주간 집계 대비 2.7%P 낮아진 44.4%, 국민의힘은 1.8%P 높아진 37.6%, 정의당은 0.8%P 높아진 4.2%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11.9%로 조사됐다.
[리얼미터 8월 3주차 주간 동향] 尹 대통령 지지율 32.2%(↑1.8%p).. 30%대 유지하며 소폭 상승
리얼미터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중 주요 격전지인 7개 지역 MBN 의뢰 예측조사에서 경기도(0.15%p 격차 승부, 리얼미터 예측 또한 0.1%P 격차 보임)를 포함, 1-2위 간 격차를 오차범위 내에서 정확하게 예측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제20대 대선 블랙아웃 기간조사를 통한 예측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0.7%P 격차, 윤석열 후보는 1.6%P 격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적중했습니다. 반면 블랙아웃 기간 조사를 통해 자체 예측한 한국갤럽, 리서치뷰는 오차범위를 모두 벗어났습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도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학술대회에서 리얼미터가 국내 29개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가장 정치적인 편향성이 작았던 것으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물론 19대 대선 당일,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전화 예측조사 중에서도 리얼미터의 조사결과가 유일하게 1~5위 순위를 정확히 맞추고 득표율 오차도 가장 작았습니다. 지난 4.7 재보궐 선거, 그리고 그 전 6.13 지방선거에서도 공표보도 금지 기간 직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방송3사 조사결과에 비해 개표결과에 보다 근접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리얼미터는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유지·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리얼미터 2022년 8월 3주차 주간 집계(무선 97 : 유선 3, 총 2,011명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15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8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8%P 높아진 32.2%(매우 잘함 15.8%, 잘하는 편 16.4%)를 기록, 2주째 소폭 상승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65.8%(잘 못하는 편 8.5%, 매우 잘 못함 57.3%)로 1.4%P 낮아졌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33.6%P로 오차범위 밖이다. ‘잘 모름’은 2.0%를 보였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12일) 31.3%(부정 평가 66.6%)로 마감한 후, 17일(수)에는 30.6%(0.7%P↓, 부정 평가 67.4%), 18일(목)에는 31.8%(1.2%P↑, 부정 평가 65.9%), 19일(금)에는 33.8%(2.0%P↑, 부정 평가 64.1%)로 주 후반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월 2주차 주간 집계 대비 2.7%P 낮아진 44.4%, 국민의힘은 1.8%P 높아진 37.6%, 정의당은 0.8%P 높아진 4.2%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11.9%로 조사됐다.
◈ 정국 이슈 및 언론 보도 ◈
■ 16일(화) : △ 尹 대통령, “정치적 득실 아닌 국민을 위한 쇄신으로 실속·내실 있게 변화 주겠다.”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의원 총회에서 재신임 결론 △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후보 포함 비대위원 선임 안건 가결. vs. 이준석, 비대위원 인선에 “윤핵관 연 있는 분들 물러나야!” △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검찰 기소 시 직무 정지 ‘당헌 80조’ 개정 의결 △ 민주당, 尹 취임 100일 토론회 “성적표 초라, 국정 기조 바꿔야!” △ 정의당 선관위, 31일부터 ‘비례 의원 총사퇴’ 당원 투표. 내달 4일 개표 △ 빌 게이츠, 국회 연설. “한국과 강력한 파트너십 하에 인류를 감염병으로부터 구하길 원해”
■ 17일(수) : △ 尹 대통령, 취임 100일 회견. 주요 정책과제 성과와 추진 예정 과제 직접 설명. “우주항공청 설립, 원전 세일즈 외교, 지출 구조조정 추진“ △ 권영세 통일부 장관, “담대한 구상, 南·北 상호 훈련 통보·참관도 가능” △ 이철규 의원, 국회 예결위 여당 간사로 내정. 이준석, “돌격대장 영전” 비판 △ 이준석,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 심문 참석. “당내 민주주의 훼손” △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당헌 80조’ 유지 결정. 이재명, “통합 차원” vs. 박용진, “당 바로 세우기 첫걸음” △ 북한, 尹 대통령 취임 100일에 서해상으로 미사일 2발 발사. 대통령실, “군 대비태세 점검”
■ 18일(목) : △ 尹 대통령, 발달장애인 시설 방문. “공공 허리띠 졸라 약자 두텁게 지원” △ 尹 대통령, 공정위원장 후보자에 한기정·검찰총장 후보자에 이원석 지명 △ 대통령실, 정책기획수석 신설·홍보라인 개편…새 홍보수석 21일 발표 △ 박진 외교부 장관, 국회 외통위 전체 회의에서 “사드 3불은 안보 주권 사안” △ 민주평통 이석현 수석부의장 사임서 제출. 신임 수석부의장에 김무성 전 의원 △ 권성동 “민주당 대통령실 국조 요구, 정치적 금도 벗어난 생떼” △ 국민의힘 비대위, 사무총장 김석기·수석대변인 박정하 임명. 주호영 비대위원장, “당의 갈등과 분열, 사과” △ 이준석 “전대, 내년 6월에 치러야…적임자 없으면 나갈 수도” △ 민주당 윤리심판원, ‘성희롱 발언’ 최강욱 재심 유보. “해명 기회 제공” △ 文 前 대통령, DJ 13주기 맞아 “시련 겪더라도 역사는 끝내 전진”
■ 19일(금) : △ 尹 대통령, 중앙경찰학교 졸업식 참석. “경찰, 낡은 관행 결별하고 투명한 관리체계 갖춰야” △ 한덕수 총리, ‘1기 신도시’ 공약 파기 논란에 “국민 이해할 것” △ 보훈처, 김원웅 전 광복회장 등 5명 검찰 고발‥”업무상 배임 등 비리 확인“ △ 권성동, “美 수출 국산 전기차 보조금 못 받아 타격…협상해야!” △ 국민의힘 최재형 혁신위원장, “혁신위원회 해체 논란은 더 없을 것” △ 우상호 비대위원장, “관저 공사 2시간 반 만에 입찰 완료, 김 여사 권유 밝혀야!” △ 김여정, “윤석열이란 인간 자체가 싫다.”…담대한 구상 제안 거부. vs. 대통령실, “무례한 언사…매우 유감”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긍정 32.2%(1.8%P↑), 부정 65.8%(1.4%P↓)
– 긍정 평가, 30%대 유지하며 2주째 소폭 상승, 긍·부정 평가 차이 33.6%P로 좁혀져
– 긍정 평가, PK(6.9%P↑), 호남(3.3%P↑), 인천·경기(3.0%P↑), 남성(2.9%P↑), 60대(6.8%P↑), 70대 이상(2.5%P↑), 국민의힘 지지층(2.8%P↑), 중도층(3.9%P↑), 진보층(2.1%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6.6%P↑), 자영업(4.2%P↑), 사무/관리/전문직(3.2%P↑)에서 상승
– 부정 평가, 정의당 지지층(9.2%P↑), 무당층(5.3%P↑), 보수층(3.2%P↑), 학생(6.7%P↑), 가정주부(5.4%P↑)에서 상승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8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나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9,52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011명(무선 97 : 유선 3)이 응답을 완료한 2022년 8월 3주차 주간 집계 결과, 윤석열 대통령 취임 15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8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8%P 높아진 32.2%(매우 잘함 15.8%, 잘하는 편 16.4%)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4%P 낮아진 65.8%(매우 잘못함 57.3%, 잘못하는 편 8.5%)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0.4%P 감소한 2.0%임.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33.6%P로 오차범위 밖이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12일) 31.3%(부정 평가 66.6%)로 마감한 후, 17일(수)에는 30.6%(0.7%P↓, 부정 평가 67.4%), 18일(목)에는 31.8%(1.2%P↑, 부정 평가 65.9%), 19일(금)에는 33.8%(2.0%P↑, 부정 평가 64.1%)로 점점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대통령 국정수행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6.9%P↑, 36.0%→42.9%, 부정평가 55.9%), 광주·전라(3.3%P↑, 13.1%→16.4%, 부정평가 82.0%), 인천·경기(3.0%P↑, 25.8%→28.8%, 부정평가 70.1%), 서울(1.6%P↓, 32.0%→30.4%, 부정평가 66.5%)
•성별로 남성(2.9%P↑, 30.1%→33.0%, 부정평가 65.6%)
•연령대별로 60대(6.8%P↑, 38.4%→45.2%, 부정평가 53.3%), 70대 이상(2.5%P↑, 46.0%→48.5%, 부정평가 47.4%), 30대(1.9%P↑, 26.1%→28.0%, 부정평가 70.2%), 50대(1.0%P↓, 27.6%→26.6%, 부정평가 71.9%)
•지지 정당별로 국민의힘 지지층(2.8%P↑, 72.7%→75.5%, 부정평가 22.4%), 정의당 지지층(8.3%P↓, 19.2%→10.9%, 부정평가 86.9%), 무당층(1.6%P↓, 14.9%→13.3%, 부정평가 79.8%)
•이념성향별로 중도층(3.9%P↑, 27.3%→31.2%, 부정평가 67.4%), 진보층(2.1%P↑, 11.3%→13.4%, 부정평가 85.7%), 보수층(3.2%P↓, 54.8%→51.6%, 부정평가 46.2%)
•직업별로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6.6%P↑, 32.4%→39.0%, 부정평가 59.7%), 자영업(4.2%P↑, 32.1%→36.3%, 부정평가 61.5%), 사무/관리/전문직(3.2%P↑, 23.5%→26.7%, 부정평가 71.4%), 학생(3.4%P↓, 20.1%→16.7%, 부정평가 80.0%), 농림어업(1.2%P↓, 51.5%→50.3%, 부정평가 48.9%), 무직/은퇴/기타(1.0%P↓, 38.8%→37.8%, 부정평가 59.1%)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4.4%(2.7%P↓), 국민의힘 37.6%(1.8%P↑), 정의당 4.2%(0.8%P↑), 기타정당 2.0%(0.1%P↑), 무당층 11.9%(0.1%P↑)
– 民-國 격차 6.8%P로 2주째 좁혀져
– 더불어민주당, TK(7.8%P↓), 충청권(5.2%P↓), 인천·경기(3.8%P↓), PK(2.7%P↓), 여성(3.7%P↓), 30대(5.2%P↓), 70대 이상(3.7%P↓), 60대(3.2%P↓), 20대(2.8%P↓), 진보층(5.6%P↓), 중도층(4.5%P↓), 사무/관리/전문직(4.7%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3%P↓), 자영업(3.0%P↓), 농림어업(2.8%P↓), 가정주부(2.7%P↓)에서 하락, 호남(3.0%P↑), 보수층(2.1%P↑), 학생(5.8%P↑)에서는 상승
– 국민의힘, 호남(5.9%P↑), TK(4.0%P↑), PK(3.5%P↑), 70대 이상(6.2%P↑), 60대(2.9%P↑), 30대(2.9%P↑), 중도층(3.8%P↑), 농림어업(10.1%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3%P↑), 자영업(4.1%P↑), 사무/관리/전문직(2.8%P↑)에서 상승, 가정주부(2.5%P↓), 학생(8.1%P↓)에서는 하락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월 2주차 주간 집계 대비 2.7%P 낮아진 44.4%, 국민의힘은 1.8%P 높아진 37.6%, 정의당은 0.8%P 높아진 4.2%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11.9%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대구·경북(7.8%P↓, 33.1%→25.3%), 대전·세종·충청(5.2%P↓, 47.9%→42.7%), 인천·경기(3.8%P↓, 52.7%→48.9%), 부산·울산·경남(2.7%P↓, 39.6%→36.9%), 광주·전라(3.0%P↑, 61.2%→64.2%)
•성별로 여성(3.7%P↓, 50.4%→46.7%), 남성(1.8%P↓, 43.8%→42.0%)
•연령대별로 30대(5.2%P↓, 50.4%→45.2%), 70대 이상(3.7%P↓, 31.1%→27.4%), 60대(3.2%P↓, 40.4%→37.2%), 20대(2.8%P↓, 35.4%→32.6%), 50대(1.4%P↓, 55.9%→54.5%), 40대(1.1%P↓, 63.6%→62.5%)
•이념성향별로 진보층(5.6%P↓, 77.2%→71.6%), 중도층(4.5%P↓, 49.9%→45.4%), 보수층(2.1%P↑, 18.2%→20.3%)
•직업별로 사무/관리/전문직(4.7%P↓, 54.4%→49.7%),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3%P↓, 47.9%→44.6%), 자영업(3.0%P↓, 47.7%→44.7%), 농림어업(2.8%P↓, 33.6%→30.8%), 가정주부(2.7%P↓, 48.6%→45.9%), 학생(5.8%P↑, 35.0%→40.8%)
국민의힘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광주·전라(5.9%P↑, 15.8%→21.7%), 대구·경북(4.0%P↑, 49.6%→53.6%), 부산·울산·경남(3.5%P↑, 43.3%→46.8%), 대전·세종·충청(1.6%P↑, 39.0%→40.6%)
•성별로 남성(1.9%P↑, 39.3%→41.2%), 여성(1.8%P↑, 32.3%→34.1%)
•연령대별로 70대 이상(6.2%P↑, 49.7%→55.9%), 60대(2.9%P↑, 45.7%→48.6%), 30대(2.9%P↑, 32.5%→35.4%)
•이념성향별로 중도층(3.8%P↑, 30.8%→34.6%)
•직업별로 농림어업(10.1%P↑, 47.7%→57.8%),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3%P↑, 36.0%→40.3%), 자영업(4.1%P↑, 37.4%→41.5%), 사무/관리/전문직(2.8%P↑, 29.3%→32.1%), 학생(8.1%P↓, 37.3%→29.2%)
무당층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대구·경북(5.1%P↑, 9.6%→14.7%), 대전·세종·충청(1.3%P↑, 9.9%→11.2%), 광주·전라(6.7%P↓, 15.7%→9.0%), 부산·울산·경남(1.1%P↓, 11.0%→9.9%)
•연령대별로 50대(1.7%P↑, 8.4%→10.1%), 20대(1.3%P↑, 18.9%→20.2%), 30대(1.1%P↑, 13.5%→14.6%), 70대 이상(2.7%P↓, 12.1%→9.4%), 60대(1.1%P↓, 9.6%→8.5%)
•이념성향별로 진보층(2.4%P↑, 4.3%→6.7%), 보수층(1.8%P↓, 9.6%→7.8%)
•직업별로 학생(4.0%P↑, 17.5%→21.5%), 가정주부(2.9%P↑, 10.0%→12.9%), 농림어업(9.0%P↓, 12.3%→3.3%), 자영업(1.1%P↓, 10.6%→9.5%)
이번 주간 집계는 8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나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9,52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011명이 응답을 완료, 5.1%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 리얼미터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중 주요 격전지인 7개 지역 MBN 의뢰 예측조사에서 경기도(0.15%p 격차 승부, 리얼미터 예측 또한 0.1%P 격차 보임)를 포함, 1-2위 간 격차를 오차범위내에서 정확하게 예측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제20대 대선 블랙아웃 기간조사를 통한 예측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0.7%P 격차, 윤석열 후보는 1.6%P 격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적중했습니다. 반면 블랙아웃 기간 조사를 통해 자체 예측한 한국갤럽, 리서치뷰는 오차범위를 모두 벗어났습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도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학술대회에서 리얼미터가 국내 29개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가장 정치적인 편향성이 작았던 것으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물론 19대 대선 당일,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전화 예측조사 중에서도 리얼미터의 조사결과가 유일하게 1~5위 순위를 정확히 맞추고 득표율 오차도 가장 작았습니다. 지난 4.7 재보궐 선거, 그리고 그 전 6.13 지방선거에서도 공표보도 금지 기간 직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방송3사 조사결과에 비해 개표결과에 보다 근접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리얼미터는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유지·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리얼미터의 정례 전국 조사는 휴대전화와 유선전화를 95 대 5으로 반영하여 조사하고 전화면접(CATI)과 자동응답(ARS) 방식을 병행합니다. 휴대전화만 100% 조사하는 경우, 유선전화만 사용하는 가구를 원천 배제하여, 포함오차를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자동응답 방식은 미국 갤럽, 라스무센 등 미국 여론조사 회사도 사용하고 있는 전화조사의 유용한 한 방식입니다. 응답자가 주변 사람을 의식해 자신의 솔직한 의사를 표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번호를 직접 누르는 식의 비밀투표 방식이고, 조사 진행 과정이 간편하고, 빠르기 때문입니다.
◈ ARS 조사 관련해서는 한국조사협회(KORA: 前 한국마케팅조사협회)가 지난 2014년 7월 ARS 조사를 수행하지 않는다는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으나, 실제 여전히 소속 회원사들이 ARS 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소속 회원사들이 밝히고 있습니다. 실제 결의안 채택과는 상반되게 정치·선거 여론조사를 하는 KORA 회원사의 20% 이상이 ARS 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 반면 한국정치조사협회(http://kopra.kr) 회원사들은 선진국의 유명 여론조사기관처럼 ARS 조사방법을 원천적으로 배제하지 않고, 전화면접 조사방법과 함께 혼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ARS 조사도 나름의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실사과정과 통계과정에서의 보완 과정을 거치게 되면 효율적인 조사방법이기 때문에, 선진국 유명 회사들이 조사를 채택하고 있고, KOPRA 회원사들 역시 채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 향후 리얼미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조사 등 신기술을 활용한 조사도 과감히 도입하여, 기존 매체를 통한 조사방법의 한계를 극복한 선도 조사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