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은 7.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강서구 전체 유권자 50만603명 중 3만533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현재 투표율 7.1%는 지난해 6·1 지방선거의 서울시 전체 투표율 8.2%, 강서구 투표율 7.9%보다 1%포인트 가량 낮다.
또 직전 보궐선거인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의 같은 시간 서울시 전체 투표율은 9.5%, 강서구 투표율은 9.1%였다.
이번 보궐선거는 서울 강서구 1곳에서 진행된다. 지난 6~7일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는 보궐선거 당일인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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