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ewdaily.co.kr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피의자 입건… 제3자 뇌물 혐의 적용'쌍방울 불법 대북송금'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참고인 신분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최근 이 대표를 제3자 뇌물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가 경기지사 재직 시절 쌍방울그룹에 대북사업에 관한 특혜를 제공하는 대신 북한에 방북 비용 300만 달러를 건네도록 한 혐의를 적용한 것이다.형법 130조(제3자 뇌물 제공)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