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이 영상은 KS 한국고용정보라는 기업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업의 관리자 계정이 해킹되어 22GB 분량의 민감한 개인 정보들이 다크웹에서 대량 판매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번 사고로 주민등록번호, 운전면허증 사본, 금융 정보, 근로계약서 등 매우 중요한 정보들이 유출되어 신분 도용 및 금전적 피해 등 큰 위험에 노출되었습니다. 이는 SKT 해킹 사건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주요 포인트
유출 정보의 심각성
[0:32] 22GB 분량의 내부 데이터가 유출되어 다크웹에서 15,000달러에 판매 중
[0:36] 주민등록번호, 운전면허증 사본,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비밀번호 등 개인 정보 전체가 유출
[0:53] 금융 정보, 근로 계약서, 임직원 사진 등 고위험 문서도 유출
유출 경로 및 피해 현황
[2:31] 관리자 계정이 루마 C2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해킹된 것으로 추정
[3:00] 해킹된 관리자 계정을 이용해 4월 19일 내부 시스템에 침투하여 데이터를 대량 유출
[4:33] 퇴사자 정보까지 포함되어 있어 더 광범위한 피해가 우려
향후 피해 예상 및 대응 방안
[4:23] 신분 도용, 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 발생 가능
[8:24] 관리자 계정 보안 강화와 직원 보안 의식 제고가 필요
[9:23] 정부와 기업 차원의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