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좋긴한데, 공생관계 이거는 좌파 음모론적 시각에 불과함. 윤대통령이 걸어온 과정은 전혀 알지도 이해하지도 못 해. 얼토당토 안 한 소리임. 계엄 이유에 대해서도 단 1도 안다고 볼 수 없는 그냥 뚝 빼버리고 내용을 이어 감. 한동훈에 대한 깊은 지적들은 아예 없고요. 전체 내용은 윤을 까겠다는 취지의 내용으로만 보임. 양심이 아니라 무지의 발로임.
국힘당이 왜 내각과 내란특검에 다가가려는 지에 대한 이해도 전혀 없음. 국힘이 이러는 거 뭘까요? 윤의 지지율 국민적 관심과 대세를 업고 불법, 불의를 끊어내겠다는 것이 아니라 야당과 야합하겠다는 거죠 윤대통령 임기 내 국힘의 두번째 야합! 한동훈 처럼 말이야. 다른 유튜버도 권영세, 권성동에 대해 다뤘지만 그들은 윤과는 선을 긋고 가는 것.
윤대통령은 수년간 발자취는 이재명과 민주당 공생관계가 아니라 3권분립과 각 기관의 기능을 존쟁하고 책임자에 대한 권한을 최대한 보장한 것이죠. 국힘은 도와주기는 커녕 중요할 때 마다 젊은 의원 축 중심으로 김건희 사과, 특검 등으로 이미 민주당 간첩 처럼 행동해왔고 한동훈이 당대표가 되면서 그룹 파워를 가지기 위해 똘똘 뭉쳤던 것이고 그 중심에 있는 자가 김상욱, 조경태, 한지아, 김예지 등.
윤은 최대한 헌법과 법치의 최대한 보장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아직도 이해 못 한다는 것은 전문가가 아니라 삐뚫어진 시선을 반증하는 것. 어떻게 역대급 극보수성향의 평론자의 생각에서 좌파적 사고와 판단이 나올 수 있는 지 나 참 기각 막힐 뿐. 지금, 보수 역시 보수 다운 보수는 없는 듯.
구시대 유물 같은 꼴보수자들(홍준표가 그렇겠죠?)과 신세대 자칭만 보수인 국힘 의원놈들이 시작 부터 끝까지 반윤으로서 역할을 해온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부분임. 그러니, 지금 가장 강력한 주자로 떠오르는 인물이 김문수 장관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판단 함.
다만, 이번에 2030과 그 위에 정말 신보수가 이뤄지길 바라봄. 물론, 윤대통령 복귀 후 처절한 정리가 이어지기도 모두가 바라는 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