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에 대해 정말 딱딱 집어서 요약한듯. 이게 뭔지 사실 알기 어려울 거 같은데. 이런 사람 현대에 엄청 많을 듯. 6개중에 2.5점 될 거 같다. 이거 정말 무섭네. 갱년기 우울증 이것도 해당한다네. 그런듯 아닌듯 한다... 근데 이 병증 저 병증 다 테스트해봐 모든 게 나에게 해당한다 느껴짐. 그니까 정확한 진단은 병원 함 가봐라~ 난 필요없다!! 그냥 미스테리 그 자체다~
좀 더 전문적인 진단과 자료는 아래에 ↓
https://www.amc.seoul.kr/asan/depts/psy/K/bbsDetail.do?menuId=862&contentId=206532
근데 문제는!!!
어디 세상일이 모두 저렇게 풀이되던가? 모든 사람이 정신과 가면 문제가 해결되는가? 멀쩡하면 저런 양태가 없던가? 그렇다면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답변이나 조언을 주던가? 아니란 거지!!! 그래서 의학중에 가장 쓸데 없고 돌팔이라는 소릴 듣는 거고 심지어는 진단명도 제각각이야 왜냐면 붙이기 나름인게 또 이쪽 성격 중 하나거든. 최악은 끝없이 괴롭히는 인들이 안가고 엉뚱한 사람이 가서 다른 병명이 붙어 더 힘들어 가령 사회적 낙인 국가적 낙인. 어쩌면 한국에서는 그냥 남이나 힘들고 지내면서 자신의 고통을 덜어내며 사는 인간으로 사는 게 더 편하고 인정 받아. 이건 정신나간 나라와 국가야. 보험 가입 거절에, 보험 적용도 제외야 게다가 위험군 표식도 달려. 이런 사회적 제도에서 간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