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화점에도 팔고하는 미친스킨 제품이 인플루언서 추천 상품이기도 한데 그건 1+1행사 때만 그나마 가격이 괜찮은 거고.. 이건 행사도 안 하고 가격은 비슷한 가격이나.. 자연유래 재료가 다양하게 쓰였음.
동일하게 '라우릴글루코사이드' 라는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맥주효모 함량이 600,000ppm으로 제품들 중 최고 수준이다.
처음 약국에서 가져온 제품이 2.5만에 600,000인 거 감안하면 그닥 저렴할 것은 없다. 다만 여러가지 천연재료가 많이 들어가있다 둘다. 보통 50,000ppm 정도로 1/10정도의 함량이거나 그 보다도 못한 2~30,000ppm에 그치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이 점을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한다.
두 제품, 독일 프랑스 국내 테스트를 거쳤다. 다른 제품도 몇몇 있긴 한데 이런 부분이 없는 경우도 있다.
맥주효모샴푸의 느낌을 씻어내릴 때 머리에 맥주를 쏟아붓는 듯 화아~하는 거품 느낌이 좀 있고 거품은 다른 샴푸 보다 거품은 많지 않다.
따라서, 양양ENVIN샴푸는 55~60%함량이고, 50,000ppm 제품은 대략 5~6%
그러므로, 1% 기준은 뭐나뭐나 다 충족한다고 정의내릴 수도 있는데.. 원래 정확한 기준은 없다고 하니..
그냥 맘에 드는 샴푸에다 보리차 액기스나 섞어 넣으시던가?
[번외 제품]
인기 제품이긴 하나 답변 회피하며 맥주효모가 얼마들어있는 지는 나와 있지 않아 추천하고 싶지는 않고 비오틴600ppm으로 다른 제품의 6배가 특점
1+1 500+500 업그레이드 해서 550,000 ppm이라고 한다. 이 제품을 구매하려다 앙방 제품을 구매했으나 큰 특이점이 없다면 다음엔 이 제품으로 갈까한다. 글 서두에 밝혔듯이 설명에 아쉬운게 형식상으로나마 적합성테스트 요런 이미지를 올렸으면 좋았을 텐데. 역시 여러 자연유래 성분들이 많으나 일부 화학성분들이 어떨까 싶긴하다. 일반적으로 무리 없이 풍부한 양과 높은 효모 함량을 가진 제품으로는 가장 좋아보인다.
네이버 평점 나쁜 것 부터 보면 좋은 샴푸 같은 거 없다~ 후후
ps> 샴푸 알아보고 글 쓰기 까지 두시간반이나... 몇 시간만 더하면 샴푸의 기본 지식인 가능할 것 같은데 여하간 방심하면 당한다 그렇다고 늘 긴장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