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을 스팸 따위로 만든 그들을 대체할 건 수년 내로 대중화될 Ai 기능이다. PC, 모바일 운영체제도 현재 모두 그런 패러다임으로 향하고 있다. 종이는 총칼보다 강하다를 악용한 댓가를 지불할 때가 온 거. 속이고 속이는 그리고 서로 속이고 속이다 자신 마저 속이고 그 안에서 머무르고 그걸 진실 사실 팩트 이 따위 말로 포장하며 퍼트리고 가르치고 확대한 그 철저한 이익에 함몰된 거짓 이상의 폭력. 이젠 글 마디마디 마다 집중해야 한다. 글이 사기로 번져버린 이걸 방관하는 것은 결국 타락. 물론 글 만은 아니겠지만. 글은 타락했다. (왜 그런 지는 짐작은 할 수 있지만 그들은 이런 운영체제의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거부하더라도 남이 뭐라고 하던 아니던 결국 승선해야만 하는 조류니까. 언론탄압이니 그딴 소리 백날하더라도 하던가 변하는 것은 누구도 막지 못 하는 것이니까. 그것 역시 순리라고 할 수도 있지. 누가 만들었던 간에. 알아야할 건 Ai도 우리의 Ai가 아니면 결국 외국에 지배된다는 걸. 그래서 한국형 Ai는 필수적이고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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